조회 수 3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기차역에서 3세 여아를 선로로 밀어

영상]엄마 옆에 있는데…3살 여아 선로 밑으로 밀친 美30대 여성 : 네이트뉴스

여성이 아이를 선로 위로 밀치는 모습. /KGW

미국에서 3세 여아를 이유 없이 선로로 밀어뜨린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게이트웨이 환승센터 지하철역에서 한 여성이 3세 여아를 선로 위로 밀어 넘어뜨리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열차가 진입하기 전이어서, 시민들은 추락한 아이를 신속히 구해냈다.

당시 CCTV를 보면 승강장에는 분홍 점퍼를 입은 아이가 어머니 옆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뒤편 의자에 앉아있던 한 여성이 일어서더니 아이의 목을 강하게 밀쳐 넘어뜨렸다. 이 충격으로 아이는 그대로 바닥에 넘어졌고 이내 미끄러지면서 선로 아래로 떨어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어머니와 시민들은 함께 선로로 내려가 아이를 구조했다. 당시 열차는 역내로 진입하지 않고 있었다. 아이는 추락하면서 선로와 돌에 얼굴을 부딪쳐 이마 등에 상처를 입었다.

 

아이를 밀친 여성은 이 지역에 사는 32세 노숙자로 확인됐다. 워크맨은 이전에도 상해, 마약소지 등 다수의 전과가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15 에로소설 낭독회 열던 책방 여주인이… file 2020.12.01 6755
3014 에디슨서 "동양계후보 추방하라" 전단지 발송 file 2017.11.05 7390
3013 에드워드.인애 강 재단, 장학생 신청 2월 15일까지 접수 file 2020.01.01 6716
3012 에드워드,인애 강 재단, 장학생 모집 2019.12.17 6629
3011 업스테이트 뉴욕에 스포츠 도박장 2곳 첫 오픈 file 2019.07.20 6132
3010 엄청난 인기의 <팝업 베이글>…베이글에 투자 몰린다 2023.11.18 2003
3009 엄마는 기장, 딸은 부기장…美여객기 모는 조종사 모녀 file 2019.03.26 6786
» 엄마가 옆에 있어도 조심해야… 2023.01.07 3575
3007 엄마가 불타기 직전 던진 아기를.. file 2020.07.10 6905
3006 엄마, 2백만불 모은 아들 추모캠페인 거부 file 2020.09.22 6143
3005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의 전 중국계 부인, 중국 간첩설 file 2018.01.19 11775
3004 억만장자가 숨긴 '보물상자' 찾아나섰다가… file 2018.02.23 8701
3003 억만장자 소로스, 인종차별 해소에 2억2천만불 기부 file 2020.07.17 6782
3002 어떻게 하면 한국가서 격리면제 받나…美영사관 전화통 불났다 file 2021.06.22 5337
3001 어느 백신이든 중중 코로나 예방에 효과 2021.02.02 6087
3000 양키스 야구카드 한장이 무려 520만달러! file 2021.01.20 6310
2999 양자컴퓨터, 핵무기급 파급력과 영향력 예상된다 file 2017.08.22 7650
2998 약먹고 자전거 팀에 트럭 돌진 file 2018.06.17 8418
2997 약값폭리에 증권 사기…증오의 대상 file 2018.03.13 7813
2996 앵커베이비 10년간 36% 감소…2016년 앵커베이비 25만명 file 2018.11.06 9420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