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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살인사건 286건만 발생… 첫 300건 미만
주요 범죄도 급락…경기호전, 단속강화가 주원인

 

살인사건.jpg

 

올해 미국 뉴욕시의 살인사건이 지난 1950년대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을 세웠다. .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올해 뉴욕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27일 기준으로 286건을 기록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기록했던 333건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는 특히 1990년 무려 2,245건의 살인사건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뉴욕시에서는 살인과 강간, 강·절도 등을 포함한 주요 범죄도 지난해 101,716건에서 올해에는 10만건 이하인 94,806건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강간을 포함한 성범죄는 올해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 추문 이후 촉발된 '미투'(me too) 캠페인 열풍으로 피해 신고로 인해 약간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강간은 지난해보다 1건 줄어든 1,417건, 다른 성 관련 범죄는 3천585건으로 9.3% 증가했다.
제임스 오닐 뉴욕 경찰국장은 시민사회와의 협력강화와 갱단이나 상습범죄자에 대한 단속강화 등을 범죄율 하락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범죄학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최근 낮은 실업률 등 경제적 요인도 범죄율 하락의 주요 배경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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