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5층 하얏트 플레이스와 19층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 총 14천만불

20191005_180328.png

아주그룹이 인수한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 호텔 전경

 

한국의 호텔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롯데·신라·아주그룹 등의 해외 호텔 인수 또는 위탁경영 사례가 늘고 있다.

 

아주그룹 계열사 아주호텔&리조트는 뉴욕 맨하튼 한인타운 지역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2곳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과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Hyatt Herald Square) 호텔이다. 인수금액은 13800만달러다.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은 총 25 185실 규모,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는 총 19 122실 규모다. 두 호텔은 지난 5년간 평균 객실 점유율이 97%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도 지난 2015년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매디슨 애비뉴에 있는 럭셔리 호텔 '뉴욕 팰리스'를 인수한 바 있다. 롯데는 이후 해외 호텔 5개를 추가했다. 2017년 미얀마에 롯데호텔양곤을, 2018년 러시아에 롯데호텔 사마라를 위탁경영 방식으로 각각 오픈했다. 그 결과 지난해 롯데호텔 연매출(9800억원) 중 해외 호텔에서의 매출 비중을 약 41%까지 끌어올렸다.
호텔신라도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호텔신라는 올해 초 위탁경영 방식을 통한 첫 해외 진출에 나섰다. 내년 초 베트남 다낭에 ‘신라 모노그램 베트남 다낭'을 오픈하고 2021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새너제이(산호세) 200여개 객실 규모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75 알라바마주 숲속서 한달간 버틴 여성 산딸기.버섯 따 먹으며 연명…극적으로 구조돼 file 2017.08.22 9175
2974 안타까움 더한 뉴질랜드 테러 희생자들 2019.03.19 6988
2973 악어 천국 플로리다주엔 130만 악어들이 '우글우글' 2019.06.24 7542
2972 아카데미 각색상 리 감독, 수상 소감 통해 트럼프 비판 file 2019.02.26 7781
2971 아침에 운동해야 체중 감량 효과 더 크다…비만 관리에 효과적 2023.09.23 2326
2970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해지는 습관 4가지 2023.09.23 2446
» 아주그룹, 맨해튼 한인타운 35 St. 위치한 호텔 2곳 인수 file 2019.10.05 8202
2968 아이폰 권총 오인 흑인 청년 사살 경관 무혐의 file 2019.03.05 9175
2967 아이비리그, 주요대학 조기 합격자 발표 file 2018.12.18 9345
2966 아이다호 초등학교 교사 핼러윈에 국경장벽 코스튬 입어 file 2018.11.06 8524
2965 아이 2명 태운, 포트리 40대 한인여성 음주운전 교통사고 file 2019.12.28 6932
2964 아시안계 안과, 대규모 메디케어 사기 file 2019.10.08 8333
2963 아시안계 구매력 1조달러 넘어...소수계 중 성장세 1위 2019.05.30 6207
2962 아시안계 4명 중 1명 "빈곤문제 고통"…캘리포니아 이민자들 조사 file 2020.01.14 5923
2961 아시안 학부모 SHSAT관련 강력대응 선언 file 2018.12.11 9112
2960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규탄행진 플러싱 개최 file 2021.04.13 6761
2959 아시안 유권자들, 압도적 민주당 지지 2022.07.29 3433
2958 아시안 약사, 백신카드 위조로 수십년 징역형 file 2021.08.20 4584
2957 아시안 대학졸업자, 미국서 취업 어렵다 file 2019.02.22 7137
2956 아시안 경관에 인종혐오 발언 동영상 파문 2023.04.08 3404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