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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벽화 곳곳에트럼프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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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백악관 앞 도로에 칠해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도로벽화.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맨해튼 트럼프 타워 앞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문구를 노란색으로

쓴 대형 도로벽화를 칠하도록 지시했다.

이로 인해 흑인 시위에 반감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뉴욕시는 다음주 중 맨해튼 5 애비뉴와 56~57St이  만나는 구역의 도로에 이 문구를 칠할 예정이다. 정확하게 트럼프

타워와 맞닿아 있는 도로다.
뉴욕시장실은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의 소중한 가치에 먹칠을 한 사람”이라며 “그는 맨해튼 자신의 집에 올 때마다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앞서 워싱턴DC에서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이후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는 문구가 담긴 벽화가 도로에 설치된 바 있다.
뉴욕 곳곳에서는 이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벽화가 설치됐거나 설치 준비 중이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 터미널

거리에 새겨져 있고, 또 퀸즈, 브루클린, 브롱스에도 도로벽화가 칠해질 예정이다. 정확한 설치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도로벽화를 칠하는 작업에는 브루클린에 있는 예술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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