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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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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었다고 10 2, 총맞아 사망

 

01.png

시카고 경찰 유튜브 캡처

 

미국에서 10대 소년 2명이 “키가 얼마나 되냐”고 물어봤다는 이유로 또래 10대 소년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3명의 소년이 사탕을 구입하기 위해 시카고의 한 상점에 들어갔다가 라로이 배틀(19)과 짧은 대화를 나눈 이후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시카고경찰은 “피해자들이 상점에 들어섰고, 배틀이 줄을 서있는 것을 보게 됐다. 배틀의 키가 꽤 큰 편이기 때문에 그에게

‘키가 얼마나 크냐’며 ‘나도 언젠간 키가 그렇게 컸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배틀은 가게 밖으로 나와 집으로 향하는 소년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제이선 프랜시스(17)는 등, 가슴 왼손에 총상을 입었으며 찰스 라일리(16)는 뒷다리와 왼쪽 다리에 총을 맞았다. 신원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또 다른 소년은 간신히 총격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배틀이 쓰레기통에 총을 버리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배틀은 모텔에 숨어 있다가 발견됐고, 경찰에 체포

됐다”라고 발표했다.
또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탄피 9개를 회수했다. 배틀에 대한 보석은 거부됐고, 두 건의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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