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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천성 매독' 신생아 급증…10년새 10배 증가 | 세계일보

미국에서 선천적으로 매독에 걸린 채 태어난 아기가 크게 늘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선천성 매독 사례는 376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2년(335건)에 비해 10배가 증가한 수치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성병이다. 이는 임신한 여성에서 태아로 전파될 수 있다. 임신 중 매독에 걸리면 유산과 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기가 태어나더라도 시각장애나 청각장애, 뼈 기형, 심각한 발달 지연 등을 겪을 수 있다. 실제 지난해 아기 매독환자 약 51명이 사망했다.

 

미국 내 매독은 약 20년 전에는 거의 사라졌다가 20172021년 74% 급증, 17만7천건에 이른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예방 진료 감소, 진료 시간 단축 등으로 실제로는 더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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