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의원들 "한국에 가고 싶다" "미국은 뭐하나" 공격

 

031431.jpg

C-SPAN TV와 라디오로 동시 생중계된 미하원의 청문회는 한마디로 '코리아 코로나 사태' 청문회장을 방불케했다. 

한국의 사례를 약방의 감초처럼 가져다가 정부 비판에 활용했다. 캐롤라인 맬로니(민주당)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CDC가 약 4900명을 검사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첫 번째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6만 6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한국은 현재까지 20만명 이상을 검사했지만, 우리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드라이브스루 검사까지 시작했지만, 우리 미국 국민들은 자신의 의사에게조차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우린 세계를 이끌어 가야할 나라다. 그런데 훨씬 뒤처져있다. 한국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빨리 검사했나?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맬로니 위원장은 더 나아가 "나는 정말 한국에 가서 50개에 이르는 이동식 검사소에 검사받고 싶다. 표본을 채취하고, 검사 받고 이틀 뒤에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이런 검사소는 환자들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위험을 완화시킨다. 우리는 왜 이런 게 없나? "고 따졌다.

쿠퍼 의원은 한국에 뒤처진 검사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 조디 하이스(공화당) 의원은 한국의 검사(장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FDA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을 문제 삼으면서 국가 비상사태에서는 관련 규제를 미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다른 의원들도 “3월 10일까지 한국은 인구 100만 명당 4,000명을 검사했다. 미국은 15명이다. 지금 한국은 매일 1만5천명을 검사한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거기에 도달할 수 있나?"고 퍼부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726 LA시 LA카운티 "외출자제 명령…모든 소매업소·샤핑몰 영업중단" file 2020.03.23 7526
2725 중국 "한국 등 15개 고위험국 여행금지" 2020.03.23 6705
2724 미국 "해외 여행금지 경보" 최고등급 4단계 발표 2020.03.23 6340
2723 미국서 마스크 대신 '장갑' 끼는 사람들 file 2020.03.23 7149
2722 플러싱 식당, 투고 무료배달 확대 file 2020.03.23 11643
2721 "5만개 뉴욕식당·술집 영업제한" file 2020.03.18 7582
2720 뉴욕시장 "도로 차단과 통행금지 어느 때든 발동할 수 있다" file 2020.03.18 5905
2719 "뉴욕시 곧 봉쇄조치 취한다"…주말에 퍼진 가짜뉴스 진화 나서 file 2020.03.18 6612
2718 뉴욕, 코로나확진자 가장 많은 주 1위 file 2020.03.18 6099
2717 트럼프, "미국내 여행제한도 검토 중" file 2020.03.18 6388
2716 "미국에서 최대 170만명 사망 가능" file 2020.03.18 6409
2715 차 팔아서 손소독제 싹쓸이했지만… file 2020.03.18 6485
2714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독점' 시도 논란 2020.03.18 6750
2713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코로나19 걸리면 어떡하지?" file 2020.03.18 5581
2712 美건강보험이 코로나 재앙 키운다 file 2020.03.18 6772
2711 뉴저지주의 모든 학교들 휴교령…집에서 온라인 원격수업 file 2020.03.18 6099
2710 "뉴저지주 16일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통행 및 영업금지" file 2020.03.18 5220
2709 美공항에 설치된 얼굴 인식 장비들 때문에 고소당한 국토안보부 2020.03.18 6147
2708 코로나19 확대에도 뜨는직업 있다 file 2020.03.18 5856
2707 "지하철·버스 등 확진자와 2m내 15분 있었다면 감염 가능성" file 2020.03.16 7772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