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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지역친화적 마케팅’가 텔루라이드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가 슈퍼볼 광고다. 
이 슈퍼볼 광고는 심각하고 진중한 내용을 담았다.
“우리는 유명하지 않다. 이곳에 유명인사는 없다. 우리의 명예를 위한 조각상은 하나도 없다. 우린 그저 작은 조지아 마을일 뿐이다”로 시작되는 나레이션은 조지아주의 낙후한 풍경과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화면은 조지아 공장의 노동자들과 현지 주민들의 자신감있는 표정과 텔루라이드의 힘찬 주행 모습을 보여주며 “당신은 우리가 유명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우리는 엄청난 힘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기막히게 좋은 것을 만든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기아차 웨스트포인트 공장이 위치한 조지아 주는 ‘목화농장’으로 알려진 미국 남부의 대표적 농업지대로서 시간이 흐르며 전통 방직산업이 몰락한 이후 서서히 경제가 쇠락해가고 있었으나, 2009년 기아차 공장이 설립된 후 지역경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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