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20427.jpg

 

미국 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딸 지아나와 함께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후 부자들의 교통 수단이 된 헬리콥터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헬리콥터 전세 산업은 그 규모가 크지 않다. 
워낙 높은 가격이다 보니 시간보다 돈이 더 많은 유명인들이나 부자들 만이 헬리콥터를 교통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수의 수요만이 있을 뿐이다.
관련 업체들은 비싼 교통 수단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세 영업 이외에도 영화 촬영이나 투어, 항공 사진 촬영 등의 목적으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근 목적을 위한 교통 수단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규모는 미국내 뉴욕시, LA 순이다.
통근 헬리콥터의 최대 장점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도로 내 교통 체증을 피해 최대한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다.
짧은 통근 시간 대신 비용은 엄청나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용한 종류의 고급 헬리콥터의 경우 시간당 5,000달러까지 비용이 든다. 
일부 회사에서는 최소 2시간 이용을 조건으로 내세우기도 한다.
우버와 에어버스, 보잉 등은 헬리콥터 택시를 선보였거나 추진하면서 헬리콥터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지만 아직까지 안전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여기에 헬리콥터 대중화가 되기 위해서는 헬리콥터 조종사의 인력 확보 문제까지 더해진다.
아직까지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헬리콥터 비행자 인력은 극 소수에 불과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는 2036년까지 헬리콥터에 대한 대중화나 사용량을 기대해 보면 대략 7,600여명의 헬리콥터 조종사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서는 헬리콥터 대중화 및 조종사 인력 보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46 우한 폐렴보다 훨씬 치명적…"최근 미국 독감 사망자 1만명 돌파" file 2020.02.10 5886
2645 남편 살해로 복역 중에…한인여성 "내가 죽인 것 이제 기억나" file 2020.02.10 7347
2644 美서부 박물관, 6억5천만불 추가 투입 file 2020.02.10 6350
2643 "허드슨강 열차 터널공사 시작하라!" file 2020.02.10 6523
2642 내 크레딧기록을 자주 체크해도 "크레딧 점수에 악영향은 없다" file 2020.02.10 6545
2641 미국서 8번째 우한폐렴 환자 발생…우한 다녀온 보스턴 남성 file 2020.02.05 6903
2640 존 리우 상원의원, "맨하탄 차이나타운 설 퍼레이드 강행" 논란 file 2020.02.05 6415
2639 美 기대수명 4년만에 소폭 증가 file 2020.02.05 7030
2638 美 최악의 독감으로 1년간 8200여명 사망…우한폐렴의 수십배 file 2020.02.05 6090
2637 샌더스 무서운 추격세… 민주당 경선 초반 바이든과 양강구도 file 2020.02.05 6906
2636 기아차 텔루라이드 슈퍼볼 CF광고…조지아 지역사회 배려로 감동 file 2020.02.05 7174
» 통근 헬기와 관광헬기들, 코비 추락사고로 주목 file 2020.02.05 6697
2634 우한 페렴에 시총 1위 애플 직격탄…깜짝 실적 테슬라도 '흔들' file 2020.02.05 6466
2633 맨해튼 차이나타운 '중국박물관' 화재 file 2020.01.28 6663
2632 착륙 여객기에 '레이저 빔' 쏘던 남성 체포…대형 참사 날 뻔 file 2020.01.28 7524
2631 '동성애 광고' 찬반 여론으로 어려움 겪는 홀마크 카드 회사 file 2020.01.28 6069
2630 '한국사위' 호건 메릴랜드주지사, 전국서 인기 1위로 file 2020.01.28 6534
2629 LA한인상공회의소 특별기금 45만불, 한인은행 주식 매입 file 2020.01.28 6733
2628 비판 언론 사주의 숙명?…이리저리 치이는 베이조스 file 2020.01.28 6937
2627 워싱턴 DC 일원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교육수준 높다 file 2020.01.28 6680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