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신규주택 판매량은 작년 2월 이후 가장 많아

미국에서 지난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주 연속 상승해 2000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모기지 신청 건수는 2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30년 만기 고정금리 모기지의 지난주 평균 이자율이 7.9%로, 전주보다 0.01% 올랐다고 밝혔다.

모기지은행협회는 "모기지 신청이 1995년 이후 최저로 감소했다"며 "이처럼 높은 모기지 금리가 주택구매 희망자를 시장에서 배제하고 재융자도 지속해서 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3월 기준금리를 '제로'에 가까운 수준에서 지난 7월 5.255.50% 수준으로 인상한 후 통화 긴축 캠페인을 잠시 중단했음에도 모기지 금리는 계속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9월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12.3% 증가한 75만9천건으로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는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것이다.

신규 주택시장은 높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가격 상승에도 기존 주택 시장의 매물 부족으로 대체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주택 건설업체들도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미 인구조사국 등에 따르면 신규 주택의 판매 가격 중간값은 41만8천800 달러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돌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15 하버드, 최우수대학 4년 연속 1위 등극 file 2021.02.01 7071
4014 하버드 한인학생들, 위안부=매춘부 발언한 하버드 교수 강력 규탄 file 2021.02.08 6169
4013 하버드 이어 예일도 아시아계 차별?…美정부 조사 중 file 2018.09.30 5764
4012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file 2019.07.01 6223
4011 하루 두 알에 빠진 머리 80% 복원?… 탈모인들이 주목한 美 신약 2022.05.27 4332
4010 하늘 위에서 60년…82세 세계 최고령 미국 스튜어디스 file 2017.11.17 9354
4009 필라델피아 졸업파티장 총기난사로 8명 사상 file 2019.06.19 8327
4008 피트니스 모델 된 '원더우먼' 여군 file 2018.07.15 11550
4007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file 2019.07.30 8113
4006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8997
4005 플리머스 민속촌(Plimoth Plantation)에서의 추수감사절 식사 file 2018.11.06 8290
4004 플로리다주, 교사의 학교무장 허용 file 2018.03.13 7392
4003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 file 2019.03.23 8511
4002 플로리다 악어, 여성 끌고들어가…위장서 신체발견 file 2018.06.12 10552
4001 플로리다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됐다 file 2020.07.24 6214
4000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8613
3999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996
3998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file 2018.04.24 9302
3997 플러싱, 화잇스톤서3인조 강도단 공개 수배 2022.11.11 3660
3996 플러싱, 베이사이드 퀸즈지역 확진율 10% 넘어 file 2021.01.29 672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