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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권을 중심으로 중국 기업이 만든 쇼트클립영상 서비스 틱톡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된다. 틱톡이 중국 공산당과 연계해 미국 이용자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콘텐츠를 검열할 수 있어 국가 안보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논리다. 특히 미국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개입 등을 우려하며 중국 소셜미디어를 둘러싼 견제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톰 코튼 공화당 상원의원은 최근 조지프 매과이어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에게 서한을 보내 틱톡 조사를 촉구했다. 중국 공산당의 콘텐츠 검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의원은 중국 기업들이 중국 법에 따라 공산당에 정보 업무를 지원•협조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미국 내 틱톡 이용자 정보가 공산당에 넘어가 ‘방첩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틱톡은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이다"라며 "틱톡은 물론 미국서 운영되는 다른 중국산 콘텐츠 플랫폼이 초래하는 국가 안보 위협을 조사한 후 의회에 결과 보고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등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ICT 기업들도 중국 IT기업 비판에 가세했다. 자신들을 향한 미국 정계의 견제를 중국 소셜미디어로 돌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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