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02637.jpg

 

뉴욕 라디오코리아(KRB, FM 87.7)사가 강제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됐다고 뉴욕한국일보가 보도했다. 뉴욕한국일보는 "채권자 '멀티 컬처럴 라디오 브로드캐스팅'사가 뉴욕라디오코리아사에 대한 강제 파산 신청서(involuntary petition, 챕터 7)를 접수시켰다"며 "KRB사는 향후 21일 이내 법원에 이의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강제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고 밝혔다.

강제 파산은 해당 회사 또는 주주의 자발적에 의한 것이 아닌 채권자에 의해 이뤄지는 파산으로,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경우 해당 회사의 재산은 강제적으로 채권자들에게 배당된다.멀티컬처럴 라디오사는 뉴욕 라디오코리아가 106만여달러의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명시하고 있다.

뉴욕한국일보는 "이 채무액이 MRB사가 KRB사의 계약 파기 책임을 물어 진행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법원으로부터 판결받은 배상금"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뉴욕한국일보는 뉴욕 라디오코리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미 회사 내부에서도 11월께 KRB 법인을 정리하고 새로운 법인으로 라디오방송국을 운영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이번 강제파산 신청은 큰 의미가 없다"며 "방송국은 정상적으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청취자와 광고주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FM87.7 주파수와 계약을 맺은 법인은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라디오 방송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95 미국 대학원 진학 유학생 2년 연속 감소 file 2019.02.10 7667
2394 UC버클리, 방탄소년단 수업 생긴다 file 2019.02.10 5725
2393 H-1B 취업비자 현장조사 확대 2019.02.10 6226
2392 '오버 스테이' 70만명 체포·추방 공포 2019.02.10 8014
2391 중미 출신 새 캐러밴 텍사스 국경 도착 file 2019.02.10 7514
2390 美국경 이민자들, 신청까지 수개월 대기 file 2019.02.10 8133
2389 美 20대 남성 전자담배 피우다가 폭발해 사망 2019.02.10 6924
2388 "美경제 향후10년은?…생산둔화·소득불평등 직면" 2019.02.10 7537
2387 사상 최고 2억4천만불에 팔린 맨해튼 펜트하우스 file 2019.02.10 7781
2386 맨해튼 랜드마크 빌딩 매각 붐 file 2019.02.10 8726
2385 스타벅스회장, 무소속 대선 출마 file 2019.02.10 7325
2384 뉴저지 공립학교 교사 인종적 다양성 부족 file 2019.02.12 7358
2383 미국 내 중국 유학생 반중 정서와 취업난 고심 file 2019.02.12 6701
2382 UC 버클리 화웨이와 공동 연구 금지 file 2019.02.12 7059
2381 LA 공식적인 '피난처 도시' 지정 file 2019.02.12 7563
2380 美미성년자 5명, 내쉬빌 가수 살해혐의 file 2019.02.12 7445
2379 GM, "인종차별 정보 주면 2만5천불 사례" file 2019.02.12 6725
2378 미국, '흑인분장'에 들끓고 있다 file 2019.02.12 8125
2377 또 셧다운 그림자…2월 15일 시한…장벽예산 협상 난항 file 2019.02.12 5167
2376 미국·캐나다서 '좀비사슴' 번진다…"사람 감염될수도" file 2019.02.12 11532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