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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초,중,고교 332개 개설, 학생수 44%나 급증


미국내 한국어 학습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에서도 한국어 수업 및 수강생이 증가일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현대언어협회(MLA)의 따르면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인 시기에도 다른 외국어 과목들과는 달리 대학 내 한국어 과목 수강생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여러 언어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08개 대학을 표본으로 선정해 2020년 가을학기 영어 외 언어 과목들의 수강생 수를 집계한 결과, 2016년 가을학기보다 15.2% 감소했지만,  한국어 수업만 고려할 경우 되레 25.5%나 증가해 언어 과목 중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는 것이다.

LA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공립 초·중·고교에 개설된 한국어반 수는 가을학기 기준 2014년 220개에서 2023년 332개로 9년간 50.9% 늘었으며, 학생수도 5,910명에서 8,510명으로 44.0% 증가했다.
LA한국교육원측은 “이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에 의해 한국어반 개설 문의를 해오는 경우, 한인 학생이 거의 없는 학교가 늘고 있어 한국어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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