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신혼여행.png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덮친 차량 테러 희생자 중 신혼여행을 왔다가 피해를 입은 미국인 남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캘리포니아 출신 재러드 터커(43)와 그 아내 헤이디 누네스는 2주간 프랑스.스페인 등을 여행 중이었다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방송 KGO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업을 하는 터커와 초등학교 교사인 누네스는 지난해 결혼했는데 이번 여행은 1년 지연된 신혼 여행이었다. 
터커는 테러 당시 잠시 화장실을 찾기위해 아내를 두고 인근 레스토랑 쪽으로 이동했다. 이때 밴이 행인들을 향해 지그재그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누네스는 기념품 샵으로 밀려 들어갔고 사람들이 뛰어다니는 동안 숨어있었다. 이후 경찰이 와서 구출해줬다.
누네스는 안전하게 몸을 피할 수 있었지만 남편을 찾을 수 없었다. 미국 대사관과 적십자를 찾아 남편의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그가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성명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금을 모금하는 고펀드 사이트에 게재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2 곳곳에 '남부연합'의 유산 많아…인종차별 충돌의 원인 file 2017.08.22 8846
4001 29세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 file 2017.08.22 8312
4000 알라바마주 숲속서 한달간 버틴 여성 산딸기.버섯 따 먹으며 연명…극적으로 구조돼 file 2017.08.22 9545
3999 8월 21일…미국서 개기일식 90분간 file 2017.08.22 7985
3998 미국교회 10곳 중 1곳 '헌금 횡령 등 재정비리' file 2017.08.22 8326
3997 양자컴퓨터, 핵무기급 파급력과 영향력 예상된다 file 2017.08.22 8303
3996 '라라랜드' 주연 에마 스톤 2600만불…여배우 소득 1위 file 2017.08.22 7900
3995 "소매상에 큰 피해 끼쳐" 트럼프, 아마존 강력 비난 file 2017.08.22 8334
3994 미국 파워볼 잭팟 당첨금 5억불 돌파 file 2017.08.22 7829
3993 대마초 찾으려고 흑인여대생 벗겨 성기 수색한 경찰 '무죄' file 2017.08.22 11314
3992 COSTCO, "티파니 반지" 판매했다가 2천만불 배상해야 file 2017.08.22 9264
3991 가정부를 노예처럼 학대… '갑질' 중국계 여성 추방 2017.08.22 8692
3990 트럼프의 백인우월주의 폭력사태에 미국인 52%, "불충분" file 2017.08.22 8235
3989 美 가계부채 2009년 이래 최고치…12조8,000억불 file 2017.08.22 7938
3988 연방준비은행, 9월 중 '자산축소'…금리 추가 인상은 아직 file 2017.08.22 7972
3987 'A Place for Mom' 상대로 텔레마케팅 집단소송 2017.08.22 9303
3986 뉴욕주 법원 공무원, 말실수로 은퇴 2개월 전 해고돼 file 2017.08.22 11665
» 美 남성, 바르셀로나 신혼여행 중 차량테러로 목숨 잃어 file 2017.08.22 9148
3984 美 10대 약물과다 복용 사망률 2014~2015년 19%나 급증 file 2017.08.22 9535
3983 올해만 네번째 이지스함 사고, 충격 빠진 미 해군 file 2017.08.22 878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