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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암 발병' 줄소송 급증 예상…이미 작년엔 수십억불 배상 판결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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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암물질인 석면 검출로 인해 줄 소송에 휘말린 존슨&존슨사가 베이비 파우더 제품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 조치를 취했다. 석면 검출 논란에도 자사 제품이 안전하 다고 주장해오던 존슨&존슨사가 처음으 로 리콜에 들어간 것이어서 파장이 클 것 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연방식품의약청(FDA)이 존슨&존슨의 베이비 파우더 제품 용기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데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FDA가 샘플 검사에서 사용한 랏넘버(#22318RB) 제품 3만3,000여개가 리콜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가 회사 측에 연락하면 환불 또한 받을 수 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존슨&존슨사는 베이비파우더 제품의 석면 문제로 미 전역에서 이미 1만건 이상의 소송에 휘말려 있다. 지난해 7월 미주리주에서는 이 업체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쓰다 난소암에 걸렸다고 주장한 피해자 22명이 46억9,000만 달러의 배상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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