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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대체하는 식품 개발 바람은 이미 세계적인 현상이다. 미국은 물론 이스라엘, 네덜란드 등에서도 대체 육류 스타트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소고기 햄버거 패티에서 계란, 참치 등으로 아이템도 다양해지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저스트(JUST)가 닭이 낳지 않은 인공 계란을 시장에 내놨다. 대표 상품인 '저스트 에그'는 녹두로 만들었다. 계란과 같은 모양은 아니고 액체 형태다. 계란을 깨서 잘 저은 것과 비슷하다. 이 액체로 오믈렛도 만들고 계란찜도 할 수 있다. 진짜 계란과 달리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은 들어있지 않다. 캐나다의 커피 전문점 팀 홀튼과 미국의 케이터링 업체 아라마크의 일부 매장은 지난해부터 저스트 에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내 3000여 식료품점과 500곳 이상의 레스토랑에서 저스트 에그를 살 수 있다. 이미 중국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징둥닷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 시장 진출도 선언했다. 저스트가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는 2억2000만달러에 이른다. 저스트 에그를 자기 블로그에 소개한 빌 게이츠는 물론 페이팔의 피터 틸, 홍콩 최대 부호 리카이싱도 저스트에 투자했다. 조만간 미국의 상장 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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