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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의 푸드스탬프(SNAP) 자격 강화 추진

 

트럼프 행정부의 ‘푸드스탬프’ 수혜자격 기준 강화 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100만명에 달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무료 점심을 제공받지 못하게 될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연방 농무부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SNAP’, 소위 푸드스탬프 수혜기준 강화 조치가 시행되면 약 100만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무료 점심 수혜자격을 잃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기존의 푸드스탬프 수혜를 받던 약 100만 명의 아이들 중 절반은 할인된 가격(아침 30센트, 점심 40센트)로 식사를 구입할 수 있으며, 4만 명은 수혜가 아예 박탈돼 일반 학생들과 동일한 평균 2.48달러로 식사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나머지 44만5,000명은 기존대로 수혜를 받아 무료 식사가 가능하지만 이들의 가족은 소득과 자산 심사를 받아야만 한다.

지난 7월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관보에 고시한 SNAP 수혜기준 강화안은 연 소득이 연방빈곤선 130%이상 이거나 2,250달러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 푸드스탬프를 받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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