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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세 호(23)라는 홍콩 출신 여성이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미국을 횡단했다.
야니세 호는 케냐 여학생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한 장학금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녀는 마이애미부터 LA까지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물, 음식, 돈 없이 총 6000마일을 여행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교육은 여성차별, 조혼과 빈곤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이다. 더 나아가 소녀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 스스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전 세계 소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그녀는 어디서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신 국가에 대한 질문이 가장 먼저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호는 그들의 관심이 단순히 인종이 다르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호는 “그들은 단지 나의 프로젝트를 몰랐을 뿐이다. 정말 놀랍게도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았고 나는 우연히 그들을 만났다”고 놀라워 했다.
해당 모금 프로젝트는 이미 마무리되었고, 그녀의 프로젝트는 목표 금액 3만달러를 초과한, 3 3천여달러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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