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흑인여성.jpg

 

흑인 여성이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가족과 함께 비행기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같은 사실은 해당 여성이 미국 법원에 항공사를 인종차별 혐의로 고소를 하면서 최근 밝혀졌다. 
 
나이지리아 여성 오비오마는 두 자녀와 함께 휴스턴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가는 유나이티드 항공기에 탑승했는데, 한 남성 승객이 그녀에게서 냄새가 난다며 승무원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이어 오비오마가 화장실을 이용한 뒤 나오자 이 남성은 오비오마의 가는 길을 막고 다른 곳에 앉을 것을 요구했다. 
 
손님 간에 분쟁이 불거지자 승무원들은 중재를 하지 않고 오비오마는 물론 두 아이들까지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조치했다. 
 
오비오마는 당시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을 학교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었다. 그는 비행기에서 쫓겨난 뒤 5시간 동안 공항에서 기다린 끝에 다른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인종차별적 조치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유나이티드 항공은 베트남계 내과의사인 데이비드 다오(사진)가 초과 예약된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끌어내 큰 파문을 일으켰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2024.05.10 128
4145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24.05.10 137
4144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0 138
4143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2024.05.10 178
4142 美뉴욕 설탕공장 지역의 변신…규제 완화로 명품거리로 탈바꿈 2024.05.03 362
4141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는 퀸즈과학고…뉴저지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2024.05.03 386
4140 美대학시위 2천2백명 체포…바이든 곤혹 2024.05.03 451
4139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534
4138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약탈된 문화재 150만점 반환’ 앞장선다 2024.04.27 593
4137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598
4136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609
4135 SAT가 돌아온다…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 제출 의무화 2024.04.27 620
4134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할 것" 2024.04.27 624
4133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626
4132 미국 고용 및 소비 지출 미스터리 풀렸다…불법이민자들 때문이었다 2024.04.27 641
4131 뉴욕서 소매점 직원 폭행시 중범죄로 처벌 2024.04.27 672
4130 뉴욕 컬럼비아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가담 학생에 강경 대응 2024.04.20 682
4129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2024.04.20 691
4128 맨해튼서 열린 스모 경기에 열기 가득...씨름도 개최하면 좋을 듯 2024.04.20 697
4127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7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