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블룸버그 "민주당 경선 이길 가능성 낮아"…힐러리 "계속 정치활동 할 것"

 

힐러리.jpg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이어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도 2020년 대권 경쟁에 참여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미 민주당 내에서 10여명이 대선 출마 의지를 선언해 당내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직접 출마보다는 당의 결집에 기여할 전망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2020년 대선 출마를 위한 민주당 경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대신 미국 시민으로서 기후변화 방지에 앞장서는 등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블룸버그통신'을 창설한 억만장자이자 뉴욕 시장을 세 차례 역임한 정치인이다.  

 

돌연 그가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이미 민주당에서만 12명이 대선을 위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현실이 감안됐다.  

 

최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등 민주당 내에서만 12명의 후보들이 경선참여의 뜻을 밝혔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 코리 부커 상원의원 등이다. 

 

한편 블룸버그 전 시장에 앞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도 뉴욕 지역방송 '뉴스12'에 나와 대선 불출마 의사를 선언했다. 이번에 본인이 직접 나서 불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그가 대선에서 민주당을 승리로 이끌 '킹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계속 신념을 위해 일하고 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6 코넬대 총장도 퇴임…반유대주의 관련, 아이비리그 총장 사임 3번째 2024.05.10 145
4145 이스라엘을 어쩌나…바이든, 이번엔 유대인 표·자금 이탈 걱정 2024.05.10 151
4144 뉴욕시 교사 노조 “교사 3,000명 신규 채용시 추가교실 마련 불필요” 2024.05.10 153
4143 바이든, 국경 이민단속 강화 칼 뺐다…대선 앞두고 승부수 던져 2024.05.10 190
4142 美뉴욕 설탕공장 지역의 변신…규제 완화로 명품거리로 탈바꿈 2024.05.03 374
4141 뉴욕주 최우수 공립고는 퀸즈과학고…뉴저지는 하이테크놀로지 고교 2024.05.03 389
4140 美대학시위 2천2백명 체포…바이든 곤혹 2024.05.03 466
4139 유명 래퍼도 30분 차 몰고 사왔다는 ‘까르보불닭’···미국서 선풍적 인기 2024.04.27 541
4138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약탈된 문화재 150만점 반환’ 앞장선다 2024.04.27 597
4137 美 사용자만 1.7억명이나 되는 틱톡, 1년 안에 정말 사라질까? 2024.04.27 603
4136 다른 나라는 이제 신경을 꺼라!…미국 먼저 챙기는 美 국민들 2024.04.27 611
4135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토론할 것" 2024.04.27 627
4134 SAT가 돌아온다…코넬대 등 아이비리그 5개 대학 제출 의무화 2024.04.27 628
4133 미국 221년만에 매미떼 수백조 마리 출현예고…제트기급 소음 발생 2024.04.27 629
4132 미국 고용 및 소비 지출 미스터리 풀렸다…불법이민자들 때문이었다 2024.04.27 643
4131 뉴욕서 소매점 직원 폭행시 중범죄로 처벌 2024.04.27 682
4130 뉴욕 컬럼비아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가담 학생에 강경 대응 2024.04.20 688
4129 트럼프, 대선 앞두고 10만명 대선감시단 운영 2024.04.20 693
4128 맨해튼서 열린 스모 경기에 열기 가득...씨름도 개최하면 좋을 듯 2024.04.20 700
4127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위독 2024.04.20 7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