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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60개 매장 폐쇄올해말까지 소매업체 8600개 폐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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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을 필두로 한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공습에 미국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 & Beyond도 수십개 매장을 폐점하기로 하는 등 직격탄을 맞았다.

토이저러스 등 완구류 업체, 짐보리 등 의류업체에 이어 가정용품 업계의 대규모 오프라인 매장에도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는 것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Bed Bath는 북미 1534개 매장 중 약 4%에 해당하는 60개 매장을 연말 할리데이 쇼핑시즌 이후 폐점하기로 하고, 35천만 달러에 달하는 해당 매장 재고류에 대한 처분 협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폐쇄되는 매장은 Bed Bath 본 매장이 40, 자회사 매장이 20개다. Bed Bath는 바이바이베이비, 하먼 페이스 밸류스, 월드마켓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마케팅리서치회사 코어사이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미국 내 소매유통 분야에서 문을 닫은 매장은 모두 8600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어사이트리서치는 "연말까지 가면 2년간 누적된 폐점 매장 수가 12천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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