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 2600만달러 보상금 지급키로

 

뉴욕시가 흑인운동 지도자 말컴 X를 암살했다는 누명을 55년 만에 벗은 2명에게 2,60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시는 말컴 X 암살 사건과 관련해 살인죄 공범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20년 넘게 복역한 뒤 사망한 칼릴 이슬람의 유족과 무하마드 아지즈(84)가 이같이 합의했다.
이슬람과 아지즈는 1965년 말컴 X가 뉴욕시 할렘의 연설장에서 3명의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사망하자 범인으로 지목됐다.
이들은 무죄를 주장했고 신빙성 있는 알리바이까지 제시했지만, 재판에서는 무시됐다.
또한 뉴욕경찰은 아지즈와 이슬람이 범인이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숨기기도 했다. 그러나 재판에서 이들에겐 모두 종신형이 선고됐고, 각각 20년 이상 수감생활을 했다.
아지즈는 1985년에 석방됐고, 이슬람은 1987년에 자유를 얻었지만 지난 2009년 사망했다.
결국 맨하탄 연방검찰은 말컴 X 암살사건 재수사를 결정했고, 지난해 이들이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55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1161
4154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8258
4153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924
4152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2329
4151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9053
4150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7484
4149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304
4148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6285
4147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5301
4146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3726
4145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3517
4144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3483
4143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3283
4142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106
4141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3074
4140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2939
4139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2908
4138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2845
4137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2577
4136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247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