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3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멕시코인 12명 밀입국 시키다가 체포돼

 

브로커.jpg

 

멕시코인들을 데리고 몰래 국경을 넘으려던 10대 미국 소년이 적발됐다.
직접 밴을 몰고 밀입국 안내자로 나선 문제의 소년은 멕시코 소노라주 국경도시 노갈레스에서 국도를 달리다 불심검문에 걸렸다. 멕시코 경찰이 검문을 위해 정지 명령을 내렸지만 소년은 그대로 액셀을 밟았다. 경찰이 따라붙으면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추격전이 벌어졌다.
소년이 붙잡힌 곳은 노갈레스의 한 주택지. 도로를 벗어나 흙길로 들어선 소년은 차량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자 운전석에서 뛰쳐나가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붙잡힌 소년은 겨우 14살, 중학생에 다닐 나이였다. 
밴에는 소년의 안내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멕시코인 12명이 타고 있었다. 나이는 15~45살까지 다양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7월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232명에 이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75 미국 전직 성인배우 라스베가스 지하터널 생활…"지금이 행복해요" file 2019.08.24 10596
4074 '은퇴 후 할만한 직업?…고령에도 일거리는 활력소 2018.08.12 10585
4073 美 트랜스젠더, 피 묻은 바지 사진 공개 "생리는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file 2017.07.31 10569
4072 끔찍한 냄새와 배설물…뉴욕 '쓰레기 지하철' 갈수록 태산 file 2019.10.30 10565
4071 "미스 아메리카 섹스파트너는 몇명?" file 2017.12.26 10557
4070 美 평균 실업률 4.1%…일손 부족 비상 file 2018.01.17 10551
4069 플로리다 악어, 여성 끌고들어가…위장서 신체발견 file 2018.06.12 10549
4068 3월 취업영주권 신청자부터 '인터뷰' 의무화 file 2017.10.08 10549
4067 H-1B 스폰서 조사 대폭 강화한다 file 2017.12.19 10539
4066 트럼프, 포르노 배우에 13만불 줬다 file 2018.05.06 10535
4065 美법무부-국무부 취업비자 정보 공유…고용업체 수사 file 2017.10.15 10519
4064 미국, '빠르게 마약과 약물 중독 나라되고 있다' file 2018.09.22 10498
4063 이민빗장 강화…H4 취업폐지, OPT 취업 제한 file 2018.05.20 10495
4062 브랜다이스 대학 (Brandeis University) file 2018.12.24 10472
4061 영주권 취득 힘들자 위장결혼, 서류위조 사기 급증 file 2018.12.14 10437
4060 올해 미국서 유망한 20대 직종은? file 2017.09.05 10416
» 14세 美소년이 밀입국 브로커 활동 file 2018.02.06 10393
4058 미국의 홈타운, '플리머스'(Plymouth)에서 열리는 추수감사절 file 2018.11.06 10386
4057 하버드대 이어 예일대도 아시안 입학차별 file 2018.10.02 10371
4056 버지니아 주하원, '제비뽑기'로 결정 file 2018.01.09 103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