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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위군 750명∙MTA경찰 250명 투입 강력범죄 엄단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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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인 캐시호컬 뉴욕주지사<좌측>  사진: 뉴욕주지사실 제공

뉴욕주정부는 최근까지 계속되는 대중교통 강력범죄를 ‘대중교통 시스템을 뒤흔든 범죄’로 지정하고, 뉴욕시 지하철 시스템에 주방위군과 MTA경찰을 투입하겠다며 강력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지하철내 무기류 반입금지. 뉴욕안전을 위해 '범죄와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특단책을 위해 750명의 주방위군이 동원되며 250명의 MTA경찰이 지하철 시스템에 투입된다. 이들은 뉴욕경찰들의 무기소지 여부 검문을 지원하게 되며 누구든지 지하철에 무기류 반입을 하지못하도록 경계근무를 하게 된다. 

뉴욕경찰은 연초부터 지하철 내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직후 최대 1,000명의 경찰관을 지하철에 투입했었지만, 승객들의 두려움을 감소시키지는 못했다. 

캐시호컬 주지사는 지하철과 열차 차량에 더 많은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고, 이를 MTA와 협력하는 한편 범죄자 기소를 위해 MTA와 지방검사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의 특단책은 승객의 가방검사를 위한 주정부 인력증원 다른승격을 폭행하는 승객의 환승금지 법안입법 열차운전실 보호를 위한 감시카메라 추가설치 지방검찰과 법 집행기관 사이 협력강화 기존 지하철 안전옵션지원팀(SOS)과 지하철 공동대응 아웃리치팀(SCOUT)의 증대 등 5대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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