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바이든, 라스베이거스서 발표…암트랙 설립 후 최대규모

내년 재선 도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역대 최대 규모를 투자해 고속철도 건설 추진에 나선다.

바이든 대통령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세계 수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미국 투자'를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30억달러규모의 고속철도 신규 투자 계획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두고 이뤄지는 10개 노선의 서부 지역 철도 건설에 총 82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CBS 방송에 따르면 이는 1971년 암트랙(Amtrak)이 설립된 이후 최대 규모의 철도망 투자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은 이와 관련, 라스베이거스-로스앤젤레스 노선 건설로 자동차 운전의 절반 수준인 2시간만에 해당 구간 이동이 가능하고 최대 1천100만명의 승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노선의 경우 시속 220마일의 속도로 운행되며,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메인, 매사추세츠 등 동부 일대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국토가 광대한 미국의 철도망은 한국은 물론이고 주요 선진국에 비해 낙후한 상황이다. 특히 고속철도 운행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다.

부티지지 장관은 "일본이나 독일, 심지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등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한 뒤 본국으로 돌아온 미국인들은 모두 왜 우리는 이런 시설을 가지지 못하느냐고 묻는다"며 "이번 투자는 이 같은 의문에 대한 응답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55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직, 美이민 주도 file 2017.07.25 7737
4054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924
4053 맨해튼 유명 레스토랑 렌트비 폭등... 줄줄이 폐업 2017.07.31 5844
4052 계속되는 트럼프의 자화자찬 행진 "링컨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중 내가 최고" file 2017.07.31 6055
4051 미국방부, 퇴역군인 위해 비아그라 3년간 3억불어치 구입해 file 2017.07.31 7213
4050 美 태평양사령관 '북한 ICBM, 세계적 위협…군사적 선택지 준비" file 2017.07.31 6401
4049 놀이기구 떨어져…1명 사망, 7명 중태 file 2017.07.31 7828
4048 '결혼식'위해 '하반신 마비' 극복한 前 국가대표 육상선수 file 2017.07.31 6356
4047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되길..." file 2017.07.31 7363
4046 근무 중 직접 아기 받았던 경찰관과 소녀의 만남 file 2017.07.31 7278
4045 죽기 전 남편이 남긴 '냉동 정자'로 임신 성공 file 2017.07.31 7206
4044 신호 무시하고 돌진한 트럭에 임산부와 아이들 사망 file 2017.07.31 6914
4043 세상 떠난 엄마, 구글 어스 '로드뷰'에서 만나 file 2017.07.31 7757
4042 페이스북 통해 8세 소년에게 '신장 기증'한 경찰관 file 2017.07.31 8852
4041 美 트랜스젠더, 피 묻은 바지 사진 공개 "생리는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file 2017.07.31 10581
4040 사제 성추행 스캔들...미국서만 사제 6,700여명 혐의 file 2017.07.31 7401
4039 상원, '오바마케어 폐지법' 부결…공화당 7명 반대 file 2017.07.31 6626
4038 트럼프, "성전환자 군복무 전면 금지" 깜짝 발표 2017.07.31 6019
4037 스마트폰 '앱' 으로도 영주권 갱신 가능 file 2017.07.31 8205
4036 북한 수소폭탄 개발 마무리 단계 "뉴욕시에 떨어지면 170만명 사망한다" file 2017.08.04 704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