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주 항소법원 1심 법원 이어 헌법 불일치 판결

 

미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영주권자 및  합법비자 소지 외국인들에게 투표권을 주기로 한 뉴욕시의 비시민권자 투표권 부여법안이 또 다시 위헌 판결을 받았다.

뉴욕주항소법원(Appellate Court)은 뉴욕시가 비시민권자에게 뉴욕시 선거에 참여할 수 투표권을 부여한 것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찬성 3표, 반대 1표로 결정됐다.

주항소법원의 이번 판결은 지난 2022년 6월 1심인 스태튼아일랜드 뉴욕주법원이 내린 위헌 판결에 이은 두 번째 위헌 판결이다.
당시 주법원의 판결에서는 “뉴욕시 조례는 시민권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는 헌법과 일치하지 않는다. 비시민권자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려면 주민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민주당이 장악한 뉴욕시의회는 지난 2021년 12월 영주권자와 합법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노동자, 불체청소년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에게 시장, 공익옹호관, 감사원장, 보로장, 시의원 선거 등 뉴욕시 지방선거에 참여할 있는 투표권을 주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찬성 33표 대 반대 14표)로 가결 시켰고, 시장 서명을 거쳐 2022년 1월 전격 발효됐다.

첫 투표권 행사는 2023년 중간 선거로 적어도 80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됐다.
당시 뉴욕시 등록유권자 수는 490만명으로써, 무려 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공화당 의원들이 효력 중단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2년 6월 뉴욕주 1심 법원이 첫 위헌 판결을 내리자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다시 항소를 제기했고, 이번에 다시 위헌 판결이 나온 것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89 美 전략사령관 “미국, 다수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2024.03.02 450
4088 학비 전액 면제!...10억불 통큰 쾌척에 뉴욕의 美의대생들, 벅찬 감격 2024.03.02 394
4087 뉴욕시 아시안 65% 고립·불안…45% 지원 필요 2024.02.23 601
» 뉴욕시 영주권자 등에 투표권 부여, 또 위헌 2024.02.23 650
4085 볼티모어 한인자매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 2024.02.23 598
4084 美가정집에 총기 248정·탄약 100만발 발견 2024.02.23 594
4083 “트럼프 재집권하면…美 역사상 최대 규모 이민자 추방 계획” 2024.02.23 769
4082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2024.02.23 550
4081 美 연방대법원, 아시안 학생들에 불리한 명문고 입학제 유지 2024.02.23 1296
4080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024.02.17 596
4079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2024.02.17 1063
4078 뉴욕주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불 보조금 투입…작년보다 1770만불 증가 2024.02.17 1384
4077 작년에 대규모 총격사건 미국서 656건 발생 2024.02.17 1435
4076 동성애자 비율이 가장 높은 미국 지역은? 2024.02.17 1217
4075 영하22도 숲속서 구조된 중국유학생, 美서 유행하는 ‘이 사기’ 피해자 2024.02.17 541
4074 “잘못 인정 안 하겠다” 2024.02.17 553
4073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2024.02.17 774
4072 연봉 20만불 받는 팰팍 부패정치인 해임 2024.02.17 1123
4071 ‘미션 임파서블’ 제치고 흥행→티켓 기부 유행시킨 美영화는? 2024.02.17 635
4070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2024.02.17 7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