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주방위군 750명∙MTA경찰 250명 투입 강력범죄 엄단조치

A person standing at a podium with a sign

Description automatically generated

기자회견 중인 캐시호컬 뉴욕주지사<좌측>  사진: 뉴욕주지사실 제공

뉴욕주정부는 최근까지 계속되는 대중교통 강력범죄를 ‘대중교통 시스템을 뒤흔든 범죄’로 지정하고, 뉴욕시 지하철 시스템에 주방위군과 MTA경찰을 투입하겠다며 강력대처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지하철내 무기류 반입금지. 뉴욕안전을 위해 '범죄와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이번 특단책을 위해 750명의 주방위군이 동원되며 250명의 MTA경찰이 지하철 시스템에 투입된다. 이들은 뉴욕경찰들의 무기소지 여부 검문을 지원하게 되며 누구든지 지하철에 무기류 반입을 하지못하도록 경계근무를 하게 된다. 

뉴욕경찰은 연초부터 지하철 내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직후 최대 1,000명의 경찰관을 지하철에 투입했었지만, 승객들의 두려움을 감소시키지는 못했다. 

캐시호컬 주지사는 지하철과 열차 차량에 더 많은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을 세웠고, 이를 MTA와 협력하는 한편 범죄자 기소를 위해 MTA와 지방검사 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의 특단책은 승객의 가방검사를 위한 주정부 인력증원 다른승격을 폭행하는 승객의 환승금지 법안입법 열차운전실 보호를 위한 감시카메라 추가설치 지방검찰과 법 집행기관 사이 협력강화 기존 지하철 안전옵션지원팀(SOS)과 지하철 공동대응 아웃리치팀(SCOUT)의 증대 등 5대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42 <4명이상 사상> 美 총기난사 올해 314건 2022.07.09 4026
4141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140
4140 <기밀 유출>혐의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 2023.01.14 4222
4139 <말컴X 암살범> 누명 쓴 2명에… 2022.11.05 3987
4138 <별종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 비결은 무엇? 2024.04.20 678
4137 <샌디훅 참사> 조작됐다는 방송인, 망했다 2022.10.14 3831
4136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2022.08.19 3758
4135 <아시안 역사문화박물관> 워싱턴DC 설립 확정 2022.06.18 4463
4134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뉴욕시도 배워갔다 2023.06.16 2937
4133 <터미네이터> 대비하는 美…인간의 뜻 반하는 AI, 통제가능해야" 2023.01.27 3736
4132 "100만불 갖고 은퇴해도 불안"…뉴욕주 16년 3개월 생활 file 2018.08.14 8182
4131 "1200만불 보석금 낼테니 풀어달라" 요청 file 2017.11.07 8081
4130 "12시간 옆자리 비만승객 탓에 부상" 2018.11.20 6846
4129 "12월 문호 취업 1순위 3개월, 가족이민 3~6주 진전됐다" file 2018.11.17 8773
4128 "16세 때 부시 전 대통령에 성추행 피해" file 2017.11.17 7914
4127 "180만 드리머에 시민권 부여" 법안 file 2018.06.17 8380
4126 "1살 아기도 추방재판 출석해야" file 2018.07.24 6831
4125 "2019년 미국 방위비 대폭 증액" file 2018.01.30 8210
4124 "20년 안에 美 일자리 3,600만개 인공지능으로 대체" file 2019.01.29 7503
4123 "29일 블랙 프라이데이…초대형 TV가 휴대폰보다 싸다" file 2019.11.26 49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