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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1% '저축할 것' 31%는'카드빚 갚겠다'

 

인생.jpg

 

인생 역전을 하려면 얼마를 가져야 할까. 미국인들의 경우 2만달러를 갖게 되면 인생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개인신용정보 업체 Self Lender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1만9,800달러를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제적인 금액으로 생각하고 있다. 

 

요술 같은 일이지만 1만9,800달러를 갖게 되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사용처를 현명하게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51%가 넘는 미국인들이 1만9,800달러를 얻게 되면 곧장 은행으로 달려가 입금해 보관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저축만이 살길'이라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안전성을 추구하는 태도다. 31%에 해당하는 미국인들은 신용카드 빚을 갚는데 1만9,800달러를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30%의 미국인은 사업을 시작하는 종자돈으로 1만9,800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답했다. 투자금을 날릴 수도 있지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은 '모험형'이라 부를 만하다.

 

27%는 1만9,800달러를 은퇴 후 연금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2만달러를 모으기 위해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일부터 실천에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외식의 횟수를 줄인다거나 자주 이용하지 않는 헬스 회원비, 레저비 지출, 의류 구입비, 케이블 서비스, 비싼 핸드폰 요금 등 기타 자신의 생활에서 줄여도 큰 문제가 없는 것들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1달 500달러씩 줄이면 3년 반 만에 2만달러를 모을 수 있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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