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정치사에 획기적인 역사로 기록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jpg

 

시카고에서 미국 대도시 처음으로 동성애자인 흑인 여성 시장이 당선됐다.  

 

후보인 로리 라이트풋(56) 전 시카고 경찰위원회 의장은 이날 또 다른 흑인 여성 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렀다.득표율은 75%대 25%.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라이트풋은 자신을 "커밍아웃한 자랑스러운 흑인 레즈비언"이라고 표현해왔다.  

 

두 여성 흑인 사이의 시장 결선투표는 미국에서도 드문 일에 속한다. 200개의 대도시의 시장 중 오직 6%만이 유색인 여성이다. 전문가들은 시카고의 고착된 부패와 정당 정치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뜻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트풋은 오하이오주에서 간호조무사인 어머니와 공장 노동자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시간대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시카고대 로스쿨을 나왔다. 동성인 에이미 에슬먼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9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225
4138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517
4137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256
4136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7857
4135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125
4134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822
4133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049
4132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090
413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529
4130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364
4129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352
4128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688
4127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222
4126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657
4125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699
4124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327
4123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373
»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412
4121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003
4120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79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