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200229_165401.png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적 대안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4년전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미정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억만장자’인 블룸버그 전 시장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 초반부 참패로 대세론에 치명타를 입은 틈을 타 공격적 광고를 발판으로 맹추격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좌파로 분류되는 샌더스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 같은 보도가 나온 것이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14개 주에서 경선이 한꺼번에 실시되는 3월 3일 ‘슈퍼 화요일’부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한 상태이며, 플로리다에서 1위에 뛰어오르는 여론조사가 최근 발표됐다. 블룸버그-힐러리 조합은 현재 캠프 내부 여론조사 결과 어마어마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보도됐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 전 시장은 정•부통령 후보가 동일한 주에 거주할 수 없다는 취지의 수정헌법 제12조에 따라 주소지를 뉴욕에서 콜로라도주 또는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 캠프 측은 성명을 내고 이를 적극 부인하지는 않았다.

대선후보였던 힐러리를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영입한다는 것 자체가 파격적인 만큼, ‘블룸버그-클린턴 조합’에 대한 보도로 워싱턴 정가는 술렁였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조용한 주말에 폭탄을 터트린 격”이라고 보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39 힘들어도 내 집 장만의 길은 있다 file 2019.09.24 6221
4138 힐러리·블룸버그 "2020년 대선 출마 안하지만…대신" file 2019.03.10 6517
» 힐러리, 블룸버그의 러닝메이트 유력…美 정계 달군다 file 2020.03.02 6252
4136 힐러리 "트럼프가 내 목에 입김… 소름 돋아" 2017.08.27 7845
4135 히스패닉계 장관 출신, 2020년 대선 출마 file 2018.10.21 6122
4134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820
4133 희소병 앓는 딸 향한 아빠의 사랑…1200마일 맨발 행진 file 2021.09.18 5049
4132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090
4131 흑인여성, 냄새 이유로 두 자녀와 함께 비행기서 쫓겨나 file 2018.05.15 8516
4130 흑인에 힘든 일 시키고 승진 제외…테슬라, 인종차별 혐의 피소 file 2022.02.11 4359
4129 흑인소년에 16발 총격 사살한 시카고 경찰관, 유죄 평결 file 2018.10.09 7348
4128 흑인남성, 통근열차 승강장서 샌드위치 먹었다고 체포돼 논란 file 2019.11.17 7682
4127 흑인남성, 와플하우스서 맨손으로 총 뺏아 file 2018.04.24 8219
4126 흑인 플로이드 살해 美 백인경찰, 46만불 탈세 file 2020.07.24 5655
4125 흑인 총격 백인 경찰...살인 혐의로 기소 file 2020.06.23 6699
4124 흑인 증오발언 한 뉴저지 타운 경찰서장 체포 file 2017.11.05 8320
4123 흑인 여성들, 미스USA 등 주요 3대 미인대회서 모두 우승 file 2019.05.27 7373
4122 흑인 여성동성애자, 시카고 시장 당선 file 2019.04.07 7406
4121 흑인 아이만 외면한 美테마파크, 2500만불 소송 당했다 2022.07.29 4000
4120 흑인 수리공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30명 구하고 총상입어 file 2017.10.08 79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