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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1개당 100만불씩스페이스X, 황금알 낳는 거위로우주인터넷 시장도 독점
 

전기차 업체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사진)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승차 공유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한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 로켓으로 100개가 훌쩍 넘는 위성을 한꺼번에 지구 궤도에 올려주고 개당 100만달러씩 받는 서비스다. 우주인과

보급품을 우주로 실어 나르는우주택시’, 수많은 미니 위성으로 세계에 인터넷을 제공하는스타링크사업도 순항 중이다.

불과 전만 해도 허황하게 들리던 우주 사업을황금알 낳는 거위 만든 것이다. 우주를 향한 머스크의 집념 덕분에 ’20

26 인류를 화성에 착륙시키고 거대한 식민지를 건설해 이주하겠다' 황당무계한 계획이 차츰 현실과 가까워지고 있는

이다.
 

스페이스X 24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한 팰컨9 로켓(사진)으로 소형 위성 143개를 지구 500 궤도에

올려놓는 성공했다고 밝혔다. 로켓 하나로 위성 143개를 쏘아 올린 것은 2017 인도 PSLV 로켓이 세운 104개를 넘어선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번에 발사된 우편함 크기인 위성 중에는 위성사진업체 플래닛 위성, 대만 해양 내비게이션 위성 등이

포함됐다.
 

10.png

 

 

스페이스X 2019, 소형 위성 1개당 100만달러를 받고 우주에 올려주는우주 승차 공유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번이

사였다. 위성 1개당 100만달러씩 받았다고 가정하면 수익이 14300만달러로, 팰컨9 발사 비용 5000만달러의 수준

이다. 스페이스X 앞으로 매달 한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CNN지금까지 소형 위성은 값비싼 대형 위성 발사 대씩 끼워 발사해야 했는데 한정 없이 대기해야 했다 전했다.

머스크가 이런 상황을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것이다. 위성 업체들은 스페이스X 홈페이지에서 마치 호텔을 예

약하는 것처럼 발사 날짜를 고를 있다. 현재 유럽 아리안스페이스, 영국 버진그룹, 인도우주연구소 등이 소형 위성 발사

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가격이나 안전성에서 스페이스X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머스크가 2002 창업한 스페이스X 불과 전까지만 해도 개발 지연과 잇따른 폭발 사고로 파산설이 끊이지 않았다.

지만 로켓을 회수해 재사용하는 기술을 개발, 발사 비용을 기존의 절반 이하로 낮추면서 스페이스X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신했다. 이번에 발사한 팰컨9 로켓도 다섯 번째 재활용한 것이다. 스페이스X 지난해부터 NASA 우주인을 국제우주정거장

(ISS)으로 실어 나르는우주택시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사한 위성 중에는 스페이스X스타링크위성 10개가 포함돼 있다. 머스크는 지구 저궤도에 소형 통신위성 12000

쏘아 올려 세계에 인터넷을 서비스하는 스타링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0억명 정도만 사용하는 인터넷을 지구

확대하면 막대한 신규 서비스 수요를 창출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1000개가 넘는 스타링크 위성이 발사됐고,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베타 서비스가 시작됐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구글과 페이스북이 잇따라 우주인터넷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스타링크 사업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졌다.

구글은 지난 22 대형 열기구를 띄워 인터넷망을 구축하는(Loon)’ 프로젝트를 공식 폐기했다. 페이스북도 대형 드론으로

인터넷을 서비스하는아퀼라프로젝트를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1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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