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54명 승객 전원 중경상 입어…중국계 운전기사만 안 다쳐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jpg

사고 버스가 전복된 현장. <사진제공= 버지니아주경찰>

 

뉴욕을 향하던 중국계 버스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인근 고속도로에서 전복되면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이 버스는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출발해 맨하탄 차이나타운으로 향하던 'Tao's Travel' 소속 버스였다. 

 

이 사고로 탑승객 중 여자와 남자 각각 1명씩 모두 2명이 사망했으며, 승객 54명 전원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이 버스에 한인이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짙은 안개가 끼여 있었다는 점을 미뤄 운전자가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과속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은 운전기사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한 상태이다.

 

사고 버스는 브루클린에 차고지를 두고 있으며, 운전기사도 스태튼아일랜드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06 하버드, 최우수대학 4년 연속 1위 등극 file 2021.02.01 6986
4005 하버드 한인학생들, 위안부=매춘부 발언한 하버드 교수 강력 규탄 file 2021.02.08 6103
4004 하버드 이어 예일도 아시아계 차별?…美정부 조사 중 file 2018.09.30 5676
4003 하루에 많으면 10통...'로보콜' 정말 짜증 file 2019.07.01 6141
4002 하루 두 알에 빠진 머리 80% 복원?… 탈모인들이 주목한 美 신약 2022.05.27 4248
4001 하늘 위에서 60년…82세 세계 최고령 미국 스튜어디스 file 2017.11.17 9260
4000 필라델피아 졸업파티장 총기난사로 8명 사상 file 2019.06.19 8263
3999 피트니스 모델 된 '원더우먼' 여군 file 2018.07.15 11435
3998 피로 얼룩진 미국...주말에 잇단 대형 총격사건 발생 file 2019.07.30 7837
3997 피 한방울로 8개 암 조기 진단 가능 file 2018.01.23 8884
3996 플리머스 민속촌(Plimoth Plantation)에서의 추수감사절 식사 file 2018.11.06 8179
3995 플로리다주, 교사의 학교무장 허용 file 2018.03.13 7244
» 플로리다→뉴욕행 중국계 저가버스 전복돼 2명 사망 file 2019.03.23 8462
3993 플로리다 악어, 여성 끌고들어가…위장서 신체발견 file 2018.06.12 10475
3992 플로리다 공화당 전당대회 취소됐다 file 2020.07.24 6155
3991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 후 "미국인 70% 총기규제 찬성" file 2018.02.27 8511
3990 플로리다 17명 사망 총격참사 후 2018.02.23 9894
3989 플러싱·베이사이드 주택가격 급등 file 2018.04.24 9223
3988 플러싱, 화잇스톤서3인조 강도단 공개 수배 2022.11.11 3631
3987 플러싱, 베이사이드 퀸즈지역 확진율 10% 넘어 file 2021.01.29 665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