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일자리 주춤…중국, 성장세 둔화

 

미중.jpg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2만 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일자리 엔진’이 사실상 가동을 멈췄다.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의 ‘성장 엔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인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이상 징후를 알리는 경보가 깜빡거리고 있는 셈이다.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만개 증가했다고 8밝혔다. 이는 1월(31만1000개)의 약 15분의 1에 불과하며 시장 전망치(18만개 증가)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금리 인상을 보류하며 세계 경제상황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한편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6.6%로 1990년 이후 가장 낮다. 소비, 투자, 수출 등 증가세도 모두 둔화되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중국의 한계기업이 늘어나면 부채 부실화와 부동산 시장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 최대 입시부정' 입시 코디 '윌리엄 릭 싱어'는 누구?

    입시 부정을 주도한 입시 코디 '윌리엄 릭 싱어'(59)는 스캔들이 터지기 전까지 매해 7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을 성적이 부족해도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행보로 입시 업계에서 유명세를 지닌 성공적인 입시 코디였다. 릭 싱어는 본인이 설립해 CEO로 있...
    Date2019.03.17 Views6822
    Read More
  2. 美명문대학들, "'화웨이' 기부금 안받아"

    화웨이, 미국 명문대 9곳에 1천만달러 제공 미국의 유명 대학들이 중국 이통통신 장비회사인 '화웨이'로부터의 연구 기금을 피하고 있다. 국가 안보상의 우려를 이유로 미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프린스턴 ...
    Date2019.03.17 Views6058
    Read More
  3. 명문대들, 입시 비리사건으로 줄소송

    한 학부모는 45명 상대로 5천억불 소송 제기 명문대 입시비리 사건으로 분노에 찬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건 관련자 및 대학을 상대로 잇달아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미언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한 학부모는 이번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와 입시 컨설턴...
    Date2019.03.17 Views5606
    Read More
  4. 美명문대 초대형 입시비리 TV스타·CEO 대거 연루

    "760명 가족 부정입학 도왔다" 파문 확산…적발된 50명은 '새발의 피' 유명배우 수십, 수백만불 뒷돈 주고 자녀 부정입학, 뒷돈규모 수천만불 수천만 달러의 뇌물이 오간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명문대학 입시부정 비리 사건으로 미국이 큰 충격...
    Date2019.03.17 Views7221
    Read More
  5. No Image

    구인난에도 임금은 '뚝뚝'…美노동자 밥그릇 쪼그라든다

    미국 GDP 대비 노동자 급여·복지..4개 분기 연속 하락세 기록 법인·지주 등 회사 몫은 커져..AI 등 기술 발전·세계화 영향 미국 실업률이 5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기업들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몫은 계속 줄고 있...
    Date2019.03.12 Views6316
    Read More
  6. No Image

    커네티컷주 노동국, 네일살롱 24곳 영업중지

    커네티컷주 노동국 소속 단속반이 지난 주 8개 타운에서 39개 네일살롱을 급습, 각종 노동법 위반혐의 티켓을 발부했으며, 이중 24개 업소는 영업중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네티컷주 노동국은 이번 단속에서 직원들의 상해 보험 가입여부, 임금의 ...
    Date2019.03.12 Views7509
    Read More
  7. 다단계 가상화폐 '원코인' 대표 사기혐의 체포

    전형적인 다단계형 폰지사기…한인투자가들 피해 우려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일부 한인들이 적게는 1천달러에서 많게는 수만달러를 투자하면서 일기늘모았던 다단계 가상화폐 'OneCoin' 대표가 FBI에 의해 체포됐다. 뉴욕연방검찰은 'OneCoi...
    Date2019.03.12 Views7323
    Read More
  8. No Image

    美하원, 트럼프 타깃 '1호법안' 통과

    대통령 후보 10년치 납세내역 공개 의무화 "앞으로 대통령 후보는 과거 10년치 납세내역 밝혀라" 납세내역 공개를 거부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미국 민주당이 주도한 '하원 1호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다. 유권자 등록을 용이하게 하고 정치인을 옭...
    Date2019.03.12 Views6155
    Read More
  9. 트럼프, 메릿 시스템 이민법 개혁 추진 의사

    "미국 성장 위해선 더 많은 이민자 필요해" 트럼프 대통령이 메릿 시스템 도입을 통한 합법이민 개혁 추진 의사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극우성향매체 브레잇바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의 쿡 CEO 등 재개와 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 노동...
    Date2019.03.12 Views6458
    Read More
  10. 이민당국, 캐러밴 기자, 변호사 명단 블랙리스트 의혹

    NBC "여권에 별도 표시, 개별 서류 작성 보관 사실도 확인" 이민당국이 캐러밴 중남미 이민자 행렬을 취재한 기자와 변호사들의 명단을 문건으로 작성한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됐다. NBC 방송 익명을 요구한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
    Date2019.03.12 Views7509
    Read More
  11. 아마존, 재택근무요원 3000명 고용 나서

    시급 15달러, 채용 90일 이후 건강보험도 제공 아마존이 미국내 애리조나와 텍사스, 워싱턴 등 18개 주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일하게 되는 재택근무요원 3000명 고용에 나서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새롭게 고용하는 일자리의 대부분은 대 고객서비스이며 ...
    Date2019.03.12 Views7058
    Read More
  12. 스웨덴 '영원한 고용' 프로젝트

    출퇴근만 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돼 워싱턴 포스트는 스웨덴에 초유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무슨 일이든 해도 된다. 휴가도 보장될뿐더러 종신직이다. 단 하나의 조건은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야 한다는 것이...
    Date2019.03.12 Views7203
    Read More
  13. 미중 글로벌 엔진, 동시 이상신호

    미국, 일자리 주춤…중국, 성장세 둔화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2만 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일자리 엔진’이 사실상 가동을 멈췄다.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국의 ‘성장 엔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
    Date2019.03.12 Views8168
    Read More
  14. No Image

    연방 항소법원,"DACA 드리머들, 거주자학비 적용 못돼" 판결

    추방유예 학생들, 조지아 교육당국 상대 소송했지만…법원, "불법체류 신분" 연방 항소법원이 추방유예(DACA) 수혜자들은 합법체류 신분으로 볼 수 없어 '거주자학비' 적용을 받을 수 없다고 판결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연방 제 11순회항소법...
    Date2019.03.12 Views6485
    Read More
  15. 재능 부풀려 '예술인 비자'(P3) 사기

    뉴욕 비영리단체 '빅애플뮤직 어워드' 대표 기소 뉴욕에서 음악 관련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면서 외국인들의 재능을 과장해 '예술인 비자'(P-3) 사기행각을 벌여온 비영리단체 대표가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연방 이민국은 뉴욕에서 비영리단체 ...
    Date2019.03.12 Views6728
    Read More
  16. 뉴욕시 공립학교생 정학률 대폭 하락

    7년간 50% 가까히 하락 한국일보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 재학생의 정학률이 지난 7년간 5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 제이 칼리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17학년도 기준 정학 처분을 받은 시내 공립학교 학생은 3만2,331명으로 지난 2010~2...
    Date2019.03.12 Views8072
    Read More
  17. 워싱턴 초등생들 케냐 교실 건설 위해 2만 달러 모금

    케냐에 2개 교실 지어주기 충분한 금액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케냐 어린이들에게 교실을 선물하자며 13일 만에 2만584 달러를 모금했다. CNN은 워싱턴주 타코마의 7개 공립 초등학교 학생들이 케냐에 2개의 교실을 지어주기에 충분한 금액을 모금하는...
    Date2019.03.12 Views6027
    Read More
  18. 뉴저지, 고교 등교시간 늦춰지나

    학생들 충분한 수면 확보 위해 추진 뉴저지주상원 교육위원회는 최근 주내 5개 학군에서 고교 등교시간을 늦추는 시범 프로그램 시행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가결시키고 본회의로 넘겼다. 코디 주상원의원이 상정한 이번 법안은 4년간의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
    Date2019.03.12 Views7036
    Read More
  19. No Image

    "미국 노인 25% '고립감'느껴…3명 중 1명은 친구없어"

    미시간대 복지정책연구소 조사실직상태,저소득층,독거노인은 고립감 더 심해 미국의 노인들 4명 가운데 1명은 최소한 한동안이라도 다른 사람들과 고립되었다고 느끼고 있으며 3명 중 1명은 정기적인 교우관계가 없는 것으로 미시간 대 부설 복지정책 및 혁신...
    Date2019.03.10 Views6244
    Read More
  20. NASA,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비행사 팀 꾸려 우주 유영 예정

    미 항공 우주국(NASA)이 오는 3월 29일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 비행사들로 우주 유영을 시도한다. 나사는 우주비행사는 앤 맥클라인과 크리스티나 코그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낸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두 우주비행사는 휴스...
    Date2019.03.10 Views63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