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벼룩시장님이 새글을 등록하셧습니다.Close
조회 수 39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일주일새 감염자 2000명 폭증, 세계 1위…백신 부족

 

미국 정부가 최근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전염병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캘리포니이·일리노이주가 이미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 선포는 처음이다. 

원숭이두창은 지난 5월 처음 발생한 이래 3개월 만에 88국에 퍼져 2만7000여 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80여 명이 사망했다. 이 전염병은 감염 시 피부 표면에 울퉁불퉁한 발진과 함께 발열과 신체 통증을 동반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은 현재 미국 48주에 퍼졌으며 감염자는 7100명을 넘어섰다. 지난주보다 일주일 새 2000여 명이 늘어날 정도로 폭증세다. 

그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 확보와 감염 위험 경고 등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원숭이두창 감염자의 99% 이상이 동성 간 성관계를 갖는 남성이라는 데이터에도 불구, 바이든 정부가 동성애자 ‘낙인찍기’를 우려해 문제를 공론화하는 데 지나치게 신중했다는 비판이 있다”고 전했다. 정부가 지난 6월 뉴욕 등 대도시의 게이 프라이드(성소수자 축제)에 대거 집결한 동성애자들에게 원숭이두창 감염 위험 등을 제대로 경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또 “미국에 당장 지네오스 백신 350만 접종분이 필요한데, 현재 확보된 물량은 3분의 1도 되지 않는 110만 접종분(55만명분)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스티브 배 (이민법/부동산/상법 변호사)

    범죄 전과가 이민 신청에 미치는 영향 미국 시민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체포, 유죄 판결 또는 경찰과의 연루됨으로 인해 미국에서 추방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추방 절차를 밟고 있는 경우, 사건이 복잡해지고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Date2022.09.02 Views2812
    Read More
  2. 美, 2년만에 학력평가 했더니...4학년 수리·독해 30년만에 최저

    장기간 온라인수업 등 학습 부족한 탓… 향후 미국 GDP 떨어질 가능성 높아 미국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처음 실시된 전국교육성취도 평가 결과, 팬데믹 기간 학습 결손에 따른 학력 저하가 30여 년 만에 최악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평가는 ...
    Date2022.09.02 Views3860
    Read More
  3. 뉴욕 일원을 뒤덮은 중국 꽃매미떼…당국, 대대적 퇴치 캠페인

    최근 꽃매미떼가 미국 뉴욕 등지에 대거 출몰하고 있다. 시민들이 꽃매미 퇴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뉴욕과 인근 지역 행정당국은 꽃매미떼의 출몰로 대대적인 퇴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은 밟아 죽이거나 해충제를 ...
    Date2022.08.26 Views3703
    Read More
  4. 포드, 픽업트럭 전복사고로 사망한 부부에 17억불 패소 판결

    F-250 픽업트럭 지붕 너무 약해…비슷한 사례 80건이나 발생…포드 항소 방침 포드 자동차가 2014년 픽업트럭 전복사고로 사망한 부부 유족에게 17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물어줘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그위...
    Date2022.08.26 Views3800
    Read More
  5. 여성도 담임목사직 허용해야?...개신교 美목사 절반만이 찬성

    감리교 94%로 가장 높아…보수적인 침례교는14%로 가장 낮아 여성 목회자가 교회 내 지도자급 직책을 담당하는 것에 대해 미국교계의 의견은 양분된다. 남가주 초대형 교회 새들백 처치(담임 목사 릭 워렌)가 지난해 여성 목사 3명을 안수한 것과 관련, ...
    Date2022.08.26 Views3514
    Read More
  6. 美 대형약국체인, 6억5천만불 배상해야

    마약성 진통제 중독 사태 책임으로 거액 배상 판결 CVS와 월그린·월마트 등 미국의 대형 약국 체인업체들이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중독 사태와 관련해 거액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오하이오주 북부연방지방법원은 이들 기업이 오피...
    Date2022.08.19 Views3628
    Read More
  7. 모바일결제 급증…메트로카드 2년후 폐지

    뉴욕시당국, <옴니>로 불리는 모바일 결제체계 확산 작년 초 뉴욕시 당국은 모든 지하철역에 ‘옴니’로 불리는 비접촉 결제 체계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이제 어느 곳에서든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을 쓸 수 있다. 스마...
    Date2022.08.19 Views3994
    Read More
  8. 30년 뒤 미국 면적 25%가 열사병 지대…인구 1억명 피해 우려

    퍼스트 스트리트 파운데이션이 예측한 2053년 폭염 지형도 30년 뒤 미국 대다수 지역에서 체감온도 섭씨 50도를 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의 비영리단체’First Street 재단’은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
    Date2022.08.19 Views3351
    Read More
  9. <아메리칸 드림>이 이젠 <멕시칸 드림>?

    특히 서부주민들 멕시코 이주 붐…낮은 물가·주택비용 매력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 수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주에서 2년 연속 인구 감소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상당수 택한 대체 지역은 멕시코이다. KTLA 방...
    Date2022.08.19 Views3455
    Read More
  10. 미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20년래 가장 많아

    올해 첫 3개월동안 거의 1만명…작년대비7%증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과속·난폭 운전이 늘면서 미국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년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올해 1분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
    Date2022.08.19 Views3002
    Read More
  11. 뉴욕시 홈스쿨링 학생 2.4배 증가…공립교 등록생은 갈수록 감소

    코로나19 사태로 공립학교를 포기하고 홈스쿨링을 선택한 뉴욕시 학생수가 2.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립학교 교육을 포기하고 홈스쿨링을 선택한 학생 수는 약 1만2,9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
    Date2022.08.19 Views3958
    Read More
  12. 미국서 고교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크게 떨어졌다

    입학률 63%…10년새 최저, 비싼 등록금 등이 주요 요인…팬데믹 등도 원인 미국에서 날로 비싸지는 학자금에 학위의 ‘효용성’에 의문을 품는 젊은이가 늘어나면서 대학 진학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교육통...
    Date2022.08.19 Views3291
    Read More
  13. 비좁은 항공기 좌석 간격…승객 불만 고조

    간격 규제 규정 없어 항공사들 임의로 간격 줄여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비좁은 항공기 좌석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연방항공청이 점차 비좁아지고 있는 항공기 좌석 간격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 수렴...
    Date2022.08.13 Views3042
    Read More
  14. 美서 코로나 감염자 접촉해도 격리 안해

    연방당국, 새 지침 발표…6피트 거리두기도 해제 연방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가격리 권고를 해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대폭 완화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새 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를 통해 감염 예방...
    Date2022.08.13 Views3851
    Read More
  15. 뉴욕시 대중교통 중범죄 1년간 90%나 급증…보석법이 원인

    올 들어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중절도 범죄건수가 무려 9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포스트가 뉴욕시경찰국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8월7일까지 뉴욕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중절...
    Date2022.08.13 Views3773
    Read More
  16. 뉴욕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없는 도시…불명예 1위

    뉴욕시가 미국에서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 없는 도시라는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서베이몽키가 2,000여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뉴욕이 가장 무례한 도시로 꼽혔고 이어 LA와 워싱턴 DC가 가장 불친절하고 예의 ...
    Date2022.08.13 Views3873
    Read More
  17. 미국인들, 코로나 고립으로 건강 악화…고교생 35%, 정신건강 이상

    총기 살인은 2020년 35% 급증…성인 3분의2, 팬데믹 이래 치과 한번도 안가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코로나 감염을 넘어 전반적 건강 상태가 악화했다는 우려가 사실로 확인되고 있다. 의료 기관들이 일반 환자보다 코로나 대응에 집중했고, 사람들이...
    Date2022.08.13 Views3320
    Read More
  18. 美민주당, “트럼프 유죄 확정땐 재출마 불가능”…공화당은 “정치 수사”

    공화당 내부 결집하면서 트럼프 이득 전망도…유죄 혐의 짙어질 경우 트럼프 위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강제 수사가 시작되자 그가 2024년 대선에 재출마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관측이 미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
    Date2022.08.13 Views3903
    Read More
  19. 총기 참사는 연극…美방송인 410만불 배상평결

    샌디훅 총기사건을 가짜뉴스라고 주장한 방송인…거액 배상 첫 판결 20여 명의 피해자를 낸 총기 참사 사건을 두고 가짜 뉴스라고 주장한 미 방송인이 유족들에게 410만달러를 물어내게 됐다. 텍사스주 오스틴 법원 배심원단은 방송인 앨릭스 존스가 자...
    Date2022.08.06 Views3215
    Read More
  20. 美정부, 원숭이두창 폭증에 비상사태 선포

    일주일새 감염자 2000명 폭증, 세계 1위…백신 부족 미국 정부가 최근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전염병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욕·캘리포니이·일리노이주가 이미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
    Date2022.08.06 Views39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