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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식당서 막말 동영상 공개된 후 후폭풍

 

피해자 가족에 사과했으나 온라인서 맹비난 받아

 

캘리포니아의 한 식당에서 아시아계 가족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백인 남성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맹비난을 받다가 결국 사장(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인 솔리드8의 로프트하우스 사장은 "그 가족들에게 했던 말은 인종차별적이

었고,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매우 부적절했다"고 시인하고, CEO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인종차별 반대 교육프로그램에 등록해 "맨정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덧붙였다.

 

그는 최근 한 식당에서 생일파티로 모인 동양인 가족을 향해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계속 했는데, 
당시 봉변을 당한 가족 중 한명이 그의 언행과 그를 쫒아낸 직원의 대응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온라인 모금사이트 'GoFundMe’에는 해당 직원에게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온 후

일주일만에 8만달러가 모였다.

 
로프트하우스는 영상이 퍼지기 시작한 직후 피해자 가족에게 용서를 구했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으면서 두번째 사과한 후 CEO 사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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