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잘 팔려 약이 없다...비만 치료제 품귀현상

    소비자들 <위고비> 없어서 못사…같은 성분 <삭센다>로 몰려 비만 치료제 품귀 현상이 계속되자 제약사가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생산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광고를 중단해 추가 수요 막기에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공급 부족 약물 목록...
    Date2023.07.28 Views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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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맨해튼 사무실 텅텅 비었다…경제 떠받치던 IT 기업들 사업 축소 확대

    메타·스포티파이·트위터 등 사무공간 축소…세수·고용 감소로 지역경제 타격 동력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는 뉴욕 맨해튼에서 올해 약 1천700명의 직원을 해고한 후 사무공간의 상당 부분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메타...
    Date2023.07.28 Views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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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미국 911직원 4천명 퇴사…연결만 20분 걸려…100여 센터 50% 공석

    미국의 911 신고센터의 응답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언론은 국제긴급파견학회의 새로운 조사결과를 인용, 미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911 신고센터가 50%가량 공석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는 전국 700개 이상 센터에서 직원이 4000명 가...
    Date2023.07.28 Views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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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국 명문대 입시, 부유층에 훨씬 유리해”

    상위 1% 집안 수험생, 명문대 합격 가능성 34% 더 높아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팀이 미국 명문대 입시 결과...
    Date2023.07.28 Views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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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셜미디어가 학교 망쳤다…美교육청 200곳, 틱톡·유튜브 집단소송

    교내 질서 송두리째 무너뜨려…온라인 앱 중독으로 불안·우울, 자살 충동 겪는 청소년 급증 날로 심각해지는 소셜미디어 부작용에 미국 교육청들이 합심해 대응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전역 교육청 200곳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Date2023.07.28 Views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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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이든, 미해군총장에 최초로 여성 임명

    미국 최초의 여성 해군참모총장이 지명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리사 프란체티 해군 부참모총장을 신임 해군참모총장 후보자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또 주한미군을 책임지는 인도태평양사령관에는 새뮤얼 퍼파로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이 지명됐다. 미군 역...
    Date2023.07.22 Views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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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美민주당 “범죄,마약에 지나치게 관대…샌프란시스코 주민들, 센 공권력 필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관용’의 상징으로 통한다. 2004년 동성애 부부에게 결혼 증명서를 발급해줬고, 2014년엔 950달러 이하 절도는 경범죄로 취급해 기소하지 않는 법안이 통과됐다. 2019년에는 경찰과 정부 기관들의 안면인식 기술 사용을 ...
    Date2023.07.22 Views2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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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요즘 미국에서 2년제 대학이 뜬다…구글·액센추어도 채용 대폭 늘렸다

    사립 4년제 등록금의 10%, 자동차수리 배워 6만달러 번다…어설픈 4년제는 줄줄이 퇴출 미국에는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부르는 2년제 대학이 있다. 실무·기술 위주 교육을 실시하고 2년제라는 점에서 한국의 전문대와 비슷하다. 지...
    Date2023.07.22 Views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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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미국인들의 교회 신뢰도 32%...역대 최저 수준

    최저 신뢰도…대법원(27%), 신문사(18%), 사법기관(17%), 의회(8%) 교회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은 1973년부터 교회를 포함한 주요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를 조사해 오고 있는데 교회에 대...
    Date2023.07.22 Views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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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셀프 주유 금지, 50개주 중 뉴저지만 유일

    오리건주의회가 최근 셀프 주유를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키자, 뉴저지가 미 전국에서 유일하게 셀프 주유를 금지하는 주가 됐다. 오리곤주에서는 휘발유를 넣어주는 직원 1명을 두는 조건으로 고객의 셀프 주유를 허용하는 법이 주의회에서 통과...
    Date2023.07.15 Views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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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작가에 이어 영화배우 파업에 할리우드 마비…경제손실 40억불 우려돼

    할리우드 배우들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 작가조합(WGA)이 이미 두 달 넘게 파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배우들까지 가세하면서 할리우드는 거의 마비될 위기에 놓여 있다....
    Date2023.07.15 Views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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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국 1인 가구 29% 사상 최고…여성 경제적 자립·결혼 기피 현상

    혼자 사는 미국인 노인들의 건강상태 나빠지고, 경제침체 우려…대책 필요 미국의 1인 가구 비중이 30%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연방센서스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의 29%를 차지했다. 2020...
    Date2023.07.15 Views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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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美 2200만명이 빠져든 스포츠 <피클볼> 열풍… 보험사는 치료비로 울상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작년 7월 블로그에 피클볼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게이츠는 “나는 이 웃기는 이름의 생소한 스포츠를 50년 전부터 즐겼다”며 “내가 가장 즐기는 취미가 이제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가 ...
    Date2023.07.15 Views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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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개당 10만불 가치…美 농장 팠더니 남북전쟁 때 묻혔던 금화가 가득

    켄터키주의 한 농장에서 발견된 동전들. /NGC 미국의 한 농장에서 남북전쟁 때 묻혔던 것으로 추정되는 금화와 은화가 700여개 발견됐다. 총 가치는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발행 연도와 종류에 따라 동전 하나 가치가 10만불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Date2023.07.15 Views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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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No Image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 급증

    지난해 85만명 최다…한국인도 4,600여명, 무비자 지위 위태 무비자 및 비이민비자로 미국에 들어온 뒤 비자 기한 내에 출국하지 않고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 체류자수가 지난해 85만 명 이상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이중 ...
    Date2023.07.15 Views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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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로 탈퇴 급증

    지난 4년간 총 6천개 넘어…상반기만 4천개 탈퇴 지난 4년 동안, 동성애를 둘러싼 분열로 인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한 교회의 수가 6,182개나 됐다. 이는 2019년 이후 UMC에서 탈퇴한 모든 교회가 포함된 수치이며, 그중 2022년에 1800개 이...
    Date2023.07.15 Views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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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o Image

    뉴욕주 경찰관 증원 모집…이달부터 시행

    뉴욕주경찰 모집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뉴욕주경찰의 채용시험 응시 연령 상한이 현행 29세에서 34세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주경찰채용시험의 응시 자격은 ▲미 시민권자 ▲20~34세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검정고시(GED) 통과 학력 등으로 개편된다. ...
    Date2023.07.02 Views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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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뉴욕의 식당 및 델리 쓰레기, 밀폐형 컨테이너 쓰레기통에 담아 버려야

    뉴욕시 청소국, 8월 1일부터 관련 규칙 시행…쥐 퇴치운동 확대…쥐는 감소추세 뉴욕시 식당이나 식품 관련 업체들은 8월부터 쓰레기봉투를 길가 대신 컨테이너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8월 1일부터 식당...
    Date2023.07.02 Views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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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본선거 진출

    19선거구 크리스토퍼 배 후보는 124표차로 박빙 2위 기록 순위투표 집계에 아직 희망…퀸즈검사장 멜린다 캐츠 승리 사진] ‘2023 뉴욕시의원 예비선거’에 출마한 린다 이 의원과 줄리 원 의원이 큰 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11월 본선거 진출...
    Date2023.07.02 Views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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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뉴욕시, 상습 주차위반 차량 강제견인

    1년내 3회이상 티켓 받으면 견인…두번째 벌금 100불 뉴욕시의회가 도로 주차규정을 상습 위반한 차량들을 강제 견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법안은 교대주차규정(Alternate Side Parking Rule) 위반으로 티켓을 발부받은 차량이 첫 티켓 발부일 기준...
    Date2023.07.02 Views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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