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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여성 경찰에 의해 자기 집서 총맞아 죽은 흑인 회계사 사건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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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가정집에 있던 흑인 여성이 백인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희생자는 28살의 아타티아나 제퍼슨으로 12일 새벽 2시경 자신의 집 침실에서 8살 난 조카와 비디오게임을 하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제퍼슨은 조카들에게 멋진 숙모가 되는 것을 자랑스러워 했고, 사건 당시에도 게임기를 든 채 조카와 새벽까지 놀고 있었다고 변호사 리 메리트는 전했다.

그러나 제퍼슨의 집 정문이 조금 열린 것을 본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어두운 집 주변을 살핀 뒤 울타리 문의 걸쇠를 열고 뒤뜰로 들어섰다.

백인 남성 경찰관이 침실 유리창을 통해 제퍼슨을 본 뒤 손을 들라고 소리치고는 곧장 방아쇠를 당겼다. 당시 침실에는 조카도 같이 있었다.

포트워스 경찰서는 총을 쏜 경찰관이 당시 위협을 감지했다면서 이 경찰관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경찰관은 지난해 4월부터 이 경찰서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휴직 상태다.

뉴욕타임스는 이 사건이 지역 주민들을 비탄에 빠트렸다며 “이번 사건은 자기 아파트에서 총에 맞아 숨진 흑인 회계사 보탐 진 사건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보탐 진은 지난해 텍사스 댈러스의 자기 아파트에 있다가 비번인 백인 여성 경찰관의 총에 숨졌다.

이 경찰관이 자신의 아파트 위층에 있는 보탐 진의 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간 뒤 진이 침입자라고 생각해 방아쇠를 당겼다. 이 사건의 경찰관 앰버 가이저는 해고됐고 최근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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