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급증…40여년만에 최대폭으로 증가

    미국 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이 4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2022~2023학년도 미 대학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된 외국인 유학생은 105만7천188명으로 직전 학년...
    Date2023.11.18 Views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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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美남녀 기대수명 격차 30년 만에 최대…코로나, 약물 과다 복용 때문

    미국에서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 차이가 30년 만에 가장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감염과 약물 과다 복용은 물론 정신 건강 악화로 인한 남성 사망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 연구팀은 2021년 미국 남성의 ...
    Date2023.11.18 Views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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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젊은 유권자층의 투표 참여가 4년 전보다 저조할 것으로 조사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불리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이 18∼29세 미국인 남녀 2,09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Date2023.12.09 Views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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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구글·넷플릭스 스낵바에도…美서 요즘 인기많은 한국 과자

    오리온 꼬북칩, 젊은 층 사이에 인기 높아…1년만에 미국 연매출 120억원 오리온은 ‘꼬북칩’이 미국 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성장세가 가장 높은 유통채널인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rsquo...
    Date2024.04.27 Views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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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팰리세이즈 팍 유권자 10명 중 2명만 투표

    지난 11월 본선거 19.4% 불과…지난해보다 12.3% 하락 지난 11월 실시된 본선거에서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의 투표율이 크게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버겐카운티 클럭오피스 및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한인 밀집 지역 투표율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낮...
    Date2023.12.01 Views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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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이든, CNN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45% 대 49% 열세

    2020년 대선 승리 안겼던 젊은층·유색인종서 지지 하락 뚜렷 미국 대선을 약 1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비관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1,514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바이...
    Date2023.11.11 Views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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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미국 도시 중 8위…젊은 세대 40%, “계속 같이 살 것” 뉴욕시 Z세대 79%가 부모 등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일명 캥거루족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에 거주하는 전체 Z세대(약 215만명) 중 79%는 170만명에 달한다. 이들이 모두 독립을 하지 않...
    Date2023.12.09 Views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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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트럼프, 양자·다자 대결서 바이든에 6% 앞서"

    로이터·입소스 조사…양자 대결 바이든 34%, 트럼프 40% 올해 11월 미국 대선이 전·현직 대통령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것이 유력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양자 및 다자 가상대결에서 각각 6% 포인...
    Date2024.01.26 Views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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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LA 타임스 대량 감원, 한인 담당기자도 해고

    미 서부 최대 신문사인 LA타임스가 경영난을 이유로 편집국 직원들에 대해 대량 감원조치를 들고 나왔다. 이로 인해 LA타임스에서 유일하게 한인타운 및 한인사회 담당 기자로 활약해 온 한인 기자도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LA타임스는 지난 2018년 중국계 ...
    Date2024.01.26 Views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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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재택근무 늘면서 뉴욕 등 대도시들마다 공동화 현상 가속화

    매일 출근은 37%뿐…빈 건물 늘자 아파트로 리모델링 가속화 재택근무가 크게 늘면서 미국 대도시들은 도심 공동(空洞)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 정부와 주요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줄이고 사무실 출근일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재택근...
    Date2023.11.18 Views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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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美 대선 앞두고 낙태권으로 보수, 진보간 대결양상 심화

    미국의 11월 대선에서 낙태 문제가 최대 정책 이슈의 하나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낙태권 보장, 낙태 금지 확대를 주장하면서 서로 세몰이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연방 차원의 낙태권 보장을 명문화했던 '로 대 ...
    Date2024.01.19 Views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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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인구 3천명의 뉴저지주 로빈스빌 마을에 미국 최대규모의 힌두 사원이 있다. ‘북미 BAPS 스와미나라얀 악샤르담’이란 이름을 가진 이 사원은 힌두교 종파의 하나인 BAPS가 2011년 사원을 짓기 시작해 약 12년 만인 지난해 말 완공했다. 워싱턴포...
    Date2024.01.12 Views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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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국식 산후조리원에 美 엄마들 4000명 줄섰다”

    뉴욕의 보람 산후조리원이 최초…하루 1천 500불 넘지만…미 전역서 인기 미국의 최초 산후조리원 '보람 산후조리원' 내부 모습./보람 산후조리원 미국에서 하루 이용료 최대 1700달러 수준의 고급 산후조리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
    Date2024.03.22 Views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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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미국에서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한 고등학교 시험에서 '여성만 임신할 수 있다'는 답안이 오답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시애틀에 있는 치프 실스 국제고등학...
    Date2023.12.15 Views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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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美 초중고교 '장기결석' 심각…"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초중고교에서 장기결석 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비영리단체인 '어텐던스 워크스'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미국 빈곤 지역 학교의 70%에서 총체적인 장기 결석 현상이 확인됐다. 이 단...
    Date2023.11.18 Views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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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바이든 43% 대 트럼프 47%바이든 지지세 약화하면서 격차 확대

    에머슨대 여론조사…바이든, 여성·흑인 등 주요 지지그룹서 우위 줄어들어 미국의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양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지지그룹에서 지지세가 약화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
    Date2023.11.25 Views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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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음주운전 사고낸 20대한인, 20년 중형

    메릴랜드주에서 술에 취해 시속 110마일로 달리다가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한인남성 황모씨(22세)가 20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 현지 WMDT 방송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위코미코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한인 황모(22)씨에 대한 공판에서 판사는 황씨에...
    Date2023.11.03 Views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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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회화관, 1억5천만불 들여 재개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유럽 회화관이 5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메트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다. 이번 보수 공사의 핵심은 햇빛이 들어오는 천장의 채광창 교체다. 이 미술관은 1939년 채광창을 처음 설치했고 1952년 보수 공사를...
    Date2023.12.01 Views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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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맨해튼 창고서 쏟아져 나온 '짝퉁 명품'…진품이면 10억불 넘어

    유명브랜드 핸드백 등 21만여 점…미국 사상 최대규모 위조상품 적발 진품이었다면 10억3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명품브랜드의 위조 상품들이 미국 뉴욕의 한 창고에서 압수됐다. 뉴욕 남부연방검찰청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뉴욕경찰이 합동 수사를 통...
    Date2023.11.18 Views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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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美연방상원 앤디 김 후보, 여론조사 선두

    2위 뉴저지 주지사 부인, 김 의원과 격차, 크게 줄여 한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민주당내에서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
    Date2024.02.02 Views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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