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에서 지난해 7만여명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

    미국에서 지난해 하루 200명 꼴로 아편류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고 연방 마약단속국(DEA)가 밝혔다. 2017년 한 해 동안 약 7만2000명이 오피오이드 관련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예비 집계됐다. 앞서 에이저르 보건장관은 마약 과다복용 사망이 더 ...
    Date2018.11.06 Views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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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美 기혼여성 66% "혼전동거 경험"

    혼전동거가 이혼율 줄여줬다는 통계 발표 美 결혼커플 46% 이혼…70%는 여성주도 미국에서는 13초마다 1건의 이혼이 이뤄지고 있다. 그런데 이혼 건수가 거의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1000명당 이혼 건수는 1990년 4.7에서 2000년 4.0으로, 2010년에는 3....
    Date2018.08.21 Views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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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더위 속 4km 걸어서 출근하는 텍사스 남자에 '자동차' 선물

      텍사스 주에 위치한 페스트 푸드점 직원 저스틴 코르바는 35도의 ‘폭염’속에도 매일 4km씩 걸어서 출근을 한다. 그런 그를 위해 시민들이 돈을 모아 자동차를 선물한 가슴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다. 차를 타고 가던 앤디 미첼은 뙤약볕을 걸어가는 코르바를 ...
    Date2017.07.03 Views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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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5년간 억울한 옥살이 흑인남성, "용서했고, 다 잊었다"

    20세에 강간범으로 들어가 65세에 무죄 석방된 월버트 존스씨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교도소에 20세에 강간범으로 들어가 65세가 돼서야 자유의 몸이 된 흑인 남성이 있다. 45년만에 무죄로 석방된 윌버트 존스(사진)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한 분노...
    Date2017.11.17 Views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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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시안 학부모 SHSAT관련 강력대응 선언

    폐지법안 뉴욕주 의회 통과시 인종차별 소송도 불사 아시안 학부모들이 뉴욕시가 추진 중인 특목고 입학시험(SHSAT) 폐지정책과 관련 법정 소송 불사 등 강력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특히 전국적으로 한인들의 권익신장 및 보호를 위해 활동 중인 코리안아메...
    Date2018.12.11 Views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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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작년 미국서 1100만 가구에서 택배 도난당해

    작년 미국서 1100만 가구에서 택배 도난당해 5세 딸까지 동원…집 앞 택배 훔치는 ‘현관 해적’ 기승 한 어린이가 현관의 택배 상자를 훔쳐가는 모습을 담은 카메라 영상. 사진: 하포드 카운티 당국 미국에서 어린이를 끌어들인 택배 도둑질...
    Date2019.09.11 Views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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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임금 인상

    내년 2%인상…교육취약 지역 교사 추가 임금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 임금이 내년부터 일제히 인상되고 교육취약 지역 교사들은 추가 임금이 지급된다. 뉴욕시정부는 뉴욕시 최대 교원 노조인 교사통합연대(UFT)와 내년부터 임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
    Date2018.10.16 Views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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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경범죄 전력' 영주권자도 체포 후 추방위험

    17년전 가정폭력 경범죄 문제삼아 추방 위기 이제 미국 시민권이 없다면 영주권자라도 추방 위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경범죄라 하더라도 형사유죄 전력이 단 한번이라도 있는 영주권자라면 추방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LA 타임스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
    Date2018.07.02 Views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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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트럼프, 성추문 함구조건 상대여성에 13만불 건네"

      트럼프 대통령의 불륜에 대한 함구 조건으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상대 여성에게 억대 자금을 건넸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릿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 마이클 코언은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한 달 여 앞둔 2016년 10월 트럼프 ...
    Date2018.01.17 Views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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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美캘리포니아, 알래스카 해안 잇단 지진…'대지진' 예고?

      대만 등 아시아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미국 알래스카 남동 해상과 캘리포니아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대지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25일에는 캘리포니아 주 내륙인 트래뷰코 캐니언 북동쪽 12km 지점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
    Date2018.01.26 Views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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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인경찰이 한인 술집서 한인 협박

    한인 여직원 머리에 총 겨눈 한인경관 체포 함께 있었던 한인 경찰간부도 무급정직 처분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인 운영 가라오케에 들어가서 여종업원의 머리에 총을 겨눈 한인경관이 협박혐의로 체포됐다. 뉴욕포스트는 뉴욕시경 115경찰서 소속 현 김(25) ...
    Date2019.10.15 Views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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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들 이민단속 불안감 확산

    4년제에 비해 불법체류 학생 많아…대학당국 보호대책 마련 뉴욕타임스는 4년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류미비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트럼프행정부 출범 이래 언제 무차별 이민단속을 당할지 몰라 비상을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
    Date2018.08.08 Views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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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美 메릴랜드 신문사 편집국서 총기난사로 최소 5명 사망

    신문사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제기 후 패소하자…복수심 때문인 듯 미 동부 메릴랜드주 주도인 아나폴리스시에 위치한 지역 신문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편집국 직원 5명(사진)이 사망했다. 미 언론은 총격범이 지역 신문사 '캐피털 가제트&#...
    Date2018.07.02 Views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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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뉴욕시 내년 부터 전기 스쿨버스 도입

    2040년 까지 모두 전기스쿨버스로 대체 예정 뉴욕시정부가 내년부터 전기 스쿨버스를 도입한다. 뉴욕시교육국에 따르면 내년 9월부터 전기 스쿨버스 시범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교육국은 우선적으로 전기 스쿨버스 4대를 먼저 시범운행하고, 5개 보로로 단...
    Date2018.12.24 Views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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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미국 난민 망명 거부율 높아졌다

    올들어 65% 기각…2001년 이래 가장 높아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난민 망명 거부율이 급증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에 따르면 올해 난민 망명 거부율은 65%에 달했다. TRAC는 이같은 증가현상에 대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
    Date2018.12.09 Views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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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美최대교파 남침례회 수백명 '성비리' 파문

    ▶목회자, 자원봉사자 등 380여명 성폭력 관련…피해자 700명 달해 1,500만명 이상의 신도를 가진 미국 최대 개신교 교파 남침례회에서 대규모 성비위 사건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목사, 집사, 주일학교 교사, 자원봉사자 등 380여...
    Date2019.02.16 Views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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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미국서 매년 3만7천명이 총기사고로 사망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가 인구 10만 명당 1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총기로 인한 사망자는 2년 연속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 2011~2014년에는 매년 평균 3만3500명이 총기사고로 사망했다. 2015년에는 3만6000명, 지난해에는 3만8000명이 총기 ...
    Date2017.11.07 Views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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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식스팩은 나를 행복하기 하지 못했다"

    여성 보디빌더 운동 그만두고 행복 찾아...     미국 몬타나 주에 사는 전직 보디빌더 여성 졸린 조스(Jolene Jones)는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과감한 선택을 했다. 졸린은 2년 전까지만 해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 보디빌더였다. 하지만, 졸린은 코...
    Date2017.07.23 Views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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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퀸즈 리틀넥 노던상권 폐업 진통

    노던 5개블럭에서 14개 업소 폐업 렌트비 급등…업소들 운영 쉽지않아 퀸즈 리틀넥의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입주업체들이 전반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리틀넥은 통상 ‘베드룸 커뮤니티’로 불리운다. 아침에...
    Date2019.02.12 Views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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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4억5천만불 복권 당첨된 20세청년 근황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20세 남성 셰인 미슬러는 올해 초 4억 5,1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이 걸린 복권에 당첨됐다. 셰인이 구매한 건 메가밀리언 복권으로 지난 10월 1조 8000억 원애 달하는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으로 이목을 끈 바로 그 ...
    Date2018.12.24 Views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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