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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 급증

    지난해 85만명 최다…한국인도 4,600여명, 무비자 지위 위태 무비자 및 비이민비자로 미국에 들어온 뒤 비자 기한 내에 출국하지 않고 미국에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 체류자수가 지난해 85만 명 이상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이중 ...
    Date2023.07.15 Views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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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 아이을 극단적 진보진영서 지키려면…美대선에 뛰어든 보수 <엄마곰들>

    동성애 등 공립학교의 성 다양성 교육에 반발…코로나 기간에 자녀의 온라인 교육에 충격받아 Moms for Liberty 행사에 참석한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사진: 플로리다 주지사실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새롭게 ‘엄마 곰(mama bears)’들...
    Date2023.08.11 Views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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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美에 총기 4억정…학교에서만 올해 38차례 총기사건

    코로나 후 총기 신규 구매 3배 폭증…바이든, 의회에 총기 규제 호소 美 총기난사 사건 4년새 2배나 급증…작년 103명 사망·140명 부상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18세 고교생의 ‘묻지 마 총격’은 미국을 다시 충격에 몰...
    Date2022.05.28 Views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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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연합감리교(UMC), 동성애 문제로 탈퇴 급증

    지난 4년간 총 6천개 넘어…상반기만 4천개 탈퇴 지난 4년 동안, 동성애를 둘러싼 분열로 인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한 교회의 수가 6,182개나 됐다. 이는 2019년 이후 UMC에서 탈퇴한 모든 교회가 포함된 수치이며, 그중 2022년에 1800개 이...
    Date2023.07.15 Views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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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미국서 반지성주의 확산…56%, “대학 가치없어”

    정치적 올바름 내세운 과도한 진보,좌파주의도 거부 미국 사회에서 지성의 원천이라고 여겨져온 대학에 대한 존중이 빠르게 식어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 설문 결과 대학 졸업장의 가치가 없다는 응답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교육을 ...
    Date2023.04.08 Views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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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트럼프, 美대통령 최초로 머그샷…눈 부릅 뜨고 정면 응시

    키 190㎝·몸무게 97.5㎏…보석금 내고 석방…조회수 1억건 16만개 넘는 댓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감자 번호를 받았다. 그는 이달 초 2020년 대선 당시 자신이 패한 조지아주의 국무장관에게 전화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방...
    Date2023.08.25 Views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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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美서 코로나 변이 BQ.1·BQ.1.1 확산

    신규감염 50% …한달전보다 5배나 증가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Q.1과 BQ.1.1 감염자가 신규 확진자 2명 중 1명꼴에 달할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발표한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코로나...
    Date2022.11.19 Views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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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절도범죄로 美소매업체 <타깃>, 매장 9곳 폐쇄

    미국 소매업체 타깃이 절도를 비롯한 범죄 증가를 이유로 미국 내 매장 9곳의 문을 닫기로 했다. 타깃은 뉴욕시 흑인 거주지역인 이스트 할렘(1곳)을 비롯해 워싱턴주 시애틀(2곳), 오리건주 포틀랜드(3곳),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3곳) ...
    Date2023.09.29 Views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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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하버드대, 기부금 특혜입학 논란에 진땀…기부자 가족 합격률 40% 넘어

    미국 대학 졸업 시즌을 맞아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 내에서 ‘H-폭탄(H-bomb)’을 경계하라는 학내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H-폭탄’은 하버드대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이력을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
    Date2023.06.24 Views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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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미국에서 구글 지도의 길 안내를 따라가던 운전자가 붕괴된 다리에서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구글 등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로 숨진 필립 팩슨의 유가족은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카운티 상급 법원에 구글...
    Date2023.09.23 Views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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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미국 명문대 입시, 부유층에 훨씬 유리해”

    상위 1% 집안 수험생, 명문대 합격 가능성 34% 더 높아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하버드대 경제학 교수팀이 미국 명문대 입시 결과...
    Date2023.07.28 Views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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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경찰관 증원 모집…이달부터 시행

    뉴욕주경찰 모집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뉴욕주경찰의 채용시험 응시 연령 상한이 현행 29세에서 34세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7월부터 주경찰채용시험의 응시 자격은 ▲미 시민권자 ▲20~34세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검정고시(GED) 통과 학력 등으로 개편된다. ...
    Date2023.07.02 Views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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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뉴욕주, 보편적 우편투표 영구 허용

    뉴욕주 상·하원 관련 법안 통과, 주지사 서명 확실 앞으로 뉴욕주에서는 모든 유권자들이 원한다면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뉴욕주의회에 따르면, 주 상·하원은 회기 종료를 앞두고 관련법을 잇달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뉴욕...
    Date2023.06.17 Views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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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금 대출 갚느라 돈 없다…대학 갈 필요 없다는 미국인 급증

    미국인들이 대학 교육에 대한 믿음을 잃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거액의 등록금을 내고 대학을 다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대학을 나오지 않은 경우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인데, 학자금 대출을 갚느라 고졸 출신들보다 오히려 돈을 모...
    Date2023.09.08 Views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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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물밀 듯 밀려오는 이민자…진보도시 <뉴욕> 분열

    LA, 시카고 등 민주당 시장이 이끄는 도시들, 이민자 급증으로 내홍 ‘이민자의 나라’ 미국의 주요 대도시들이 최근 몰려드는 이민자 문제로 분열하고 있다. 특히 인권보호를 앞 세우는 뉴욕, LA, 시카고 등 민주당 소속 시장이 이끄는 도시들도 ...
    Date2023.10.14 Views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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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국인들의 교회 신뢰도 32%...역대 최저 수준

    최저 신뢰도…대법원(27%), 신문사(18%), 사법기관(17%), 의회(8%) 교회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은 1973년부터 교회를 포함한 주요 기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를 조사해 오고 있는데 교회에 대...
    Date2023.07.22 Views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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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미 명문 주립대, 팔레스타인계 학생 차별 혐의로 피소…3번째 대학

    조지워싱턴대·플로리다주립대에 이어 시카고 일리노이대학, 차별 혐의로 피소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시스템에 속한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의 팔레스타인계 학생들이 대학 당국을 민권 침해 혐의로 고발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이 대학에 재학...
    Date2023.09.15 Views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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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시립아파트 가스레인지, 올가을 교체

    뉴욕시 시립아파트의 가스레인지를 전기 인덕션 스토브로 교체하는 프로그램이 올가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뉴욕시주택공사(NYCHA)는 뉴욕시 시영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가스레인지를 전기 스토브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올가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Date2023.07.28 Views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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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미국이 지불할 국채 이자, 올해만 6400억불….1년사리 35% 급증

    올해 미국 정부가 국채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이자가 800조원대에 달할 예정이다.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의회예산처(CBO)에 따르면, 올해 미국 정부가 지급하는 국채 이자는 지난해보다 35% 급증한 64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미국 정부 세수의 ...
    Date2023.09.15 Views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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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美경찰, ‘보디캠 착용 보너스’ 논란... “비리 감시하는데 돈 주나”

    과잉 진압 등 감시 위해 의무화…뉴욕 항만청도 연간 1인당 3천불 지급 합의 미국 사회에서 ‘경찰 보디캠 보너스’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보디캠(body cam)은 경찰관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다.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을 감시하기 위해 ...
    Date2023.08.25 Views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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