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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스모' 준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카말(왼쪽) 선수와 소슬란 가글로예프 선수가 스모 경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스모' 준결승전

최근 뉴욕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일본 전통 스포츠인 스모대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스모 세계선수권대회’는 최근 스모의 미국 진출을 기획하고 있는 단체 ‘월드 챔피언십 스모(WCS)’의 주최로 열린 이벤트성 경기다. WCS 소속으로 이날 경기에 나온 12명의 선수들은 일본 본토의 스모 리그 선수가 아닌, 러시아·브라질·미국 등 전세계에서 온 다국적 선수들로 구성됐다.

 WCS는 미국인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스모의 많은 부분들을 바꿨다. 경기는 모래판 대신 푸른색 매트 위에 동그란 흰색 원을 그려놓고 펼쳐졌다. 

원래 스모 경기에서 선수들은 씨름의 샅바 격인 ‘마와시’만을 착용해 엉덩이 부분이 훤히 드러나지만, WCS 선수들은 아래 검은색 타이즈를 받쳐 입었다. 원래 스모에서 악마를 쫓아내기 위해 양발을 한번씩 들어 바닥을 쿵쿵 찍거나 소금을 던지는 등의 의식을 하지만, 그 대신 서로 절을 하며 간단히 시합을 시작했다. 

 

한국의 씨름경기도 앞으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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