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아침에 일어난 후 실천하는 사소한 습관이 건강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기지개만으로도 혈액 순환 촉진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는 습관은 잠들었던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아침에 활동을 시작할 때는 낮에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때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전달돼야 하는데 기지개는 전신에 혈액이 잘 돌도록 돕는다. 기지개를 펴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다소 높아지기 때문이다. 기지개가 자는 동안 굳은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기도 한다. 이는 기상 후 갑자기 움직여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이나 근육경련을 방지한다.

◇공복에 물 마시면 장 활동에 도움
공복에 마시는 물은 기상 직후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소화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물 한 잔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기상 직후 찬물을 마시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 받을 수 있다. 공복에 마시는 물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과일 섭취로 독소 배출
공복에 먹는 과일은 소화가 빠르고 몸에 필요한 효소를 공급해서 배설 기능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과일에 들어있는 칼륨은 독소가 원활히 배출되게 한다. 특히 우리 몸은 독소를 내보내는 배출 주기가 새벽 4시부터 낮 12시 사이여서 그 사이 과일을 먹으면 해독에 도움이 된다. 다만, 바나나와 귤은 공복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많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이 많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귤에는 여러 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빈속에 먹으면 위 점막을 자극한다.

 


◇공복에 가벼운 운동하면 체중 관리에 효과적
아침에는 가벼운 체조나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기상 직후 하는 체조는 잠들어있던 뇌가 깨어나는 데에 도움을 주고 경직됐던 근육과 관절을 풀어준다. 아침에 하는 가벼운 걷기 운동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체지방량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아침 기온이 낮을 때 무리해서 운동하면 조심해야 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82 사관학교 입학, 무료학비 등 혜택 많아…적성·노력이 중요 file 2019.09.17 9882
3981 美법원, 필리핀서 아동 성매매한 남성에 종신형 2018.01.26 9866
3980 멕시코계 가장, 30년만에 홀로 추방돼 file 2018.01.19 9850
3979 미국 냉동식품 다시 인기상승 file 2019.09.17 9840
3978 워싱턴 지역 한인 15만3천명…시카고 한인인구 넘어섰다 file 2019.12.28 9829
3977 북미 지역을 강타한 '한파' 원인은? file 2018.01.05 9822
3976 대학탐방②-보스튼 칼리지(Boston College) file 2018.10.16 9812
3975 美고액연봉 직종 중 절반이 기술직 file 2018.08.18 9812
3974 美최대 지식공유 웹사이트 Quora 해킹 file 2018.12.09 9806
3973 화재로 집 잃은 뉴욕 인기 '포옹하는 개'… 쏟아진 성금 file 2018.01.17 9802
3972 월마트의 농심 라면…미국서 3위 file 2017.11.14 9798
3971 캘리포니아주, '삶의 질' 최하위 file 2018.03.06 9796
3970 뉴욕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금지 file 2018.05.27 9790
3969 "美 핵무기 현대화 등에 1조달러 소요"…이달말 발표 file 2018.01.09 9788
3968 타주서 불법취득한 운전면허 취소 file 2018.07.28 9782
3967 단풍시즌이 왔다…매사추세츠주 단풍은? file 2018.10.02 9778
3966 트럼프-뉴욕타임스 적대관계 심화…트럼트, 언론전쟁 격화 file 2018.07.31 9777
3965 "이게 바로 미국이야!" 미국 뒤흔든 뮤직비디오 file 2018.05.15 9760
3964 대학 졸업식날에 공개 프로포즈 file 2018.05.22 9753
3963 사우스캐롤라이나, '6.5kg' 슈퍼 자이언트 베이비 탄생 file 2017.07.03 974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