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입냄새를 없애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요거트를 먹으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요거트가 입에서 냄새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의 99%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셰릴 배링거 교수는 “질좋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학적 이점을 가져온다”며 “요거트와 같은 고단백 식품이 의외로 입냄새를 없애는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이후 입냄새 제거를 위한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배링거 교수에 따르면 이전 연구에서는 사과, 민트, 상추가 입냄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이런 식품에 이어 배링거 교수는 최근 양파나 파 등 냄새나는 음식을 먹었다면 즉시 요거트를 먹으면 좋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배링거 교수는 요거트가 파 냄새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요거트가 대파의 냄새 화합물을 99%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튀긴 대파에 대해서는 최대 94% 감소시켰다. 우유 단백질과 버터 지방 성분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 냄새의 정도를 감소시켰으며, 물은 이보다 덜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잠자고 일어난 아침에도 요거트를 먹는 것이 좋다. 요거트의 단백질과 지방이 입의 각종 냄새를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타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그릭 요거트(full milk)가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62 美 마트, 유통업체마다 절도범 기승...가장 많이 훔치는 물건은? 2023.10.06 2001
3961 미 어린이 총기사망 10년간 87% 증가…차사고 제치고 최대 사망원인 2023.10.06 2207
3960 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556만불 배상해야 2023.09.29 2136
3959 퀸즈 플러싱지역 코로나 감염률 전체 1위 2023.09.29 2290
3958 김밥 이어 해외 틱톡커들 사이서 대박난 의외의 한국 음식…과일화채 2023.09.29 2038
3957 美하원의장 주도 임시예산안 부결…연방정부 셧다운 초읽기 2023.09.29 2090
3956 수십명이 신형 아이폰 쓸어가…떼강도에 美 발칵 2023.09.29 2098
3955 절도범죄로 美소매업체 <타깃>, 매장 9곳 폐쇄 2023.09.29 2344
3954 쏟아지는 이민자에…민주당 시장마저도 “이민정책 한계 봉착” 한탄 2023.09.29 2187
3953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성중립 화장실> 의무화…2026년까지 설치해야 2023.09.29 1873
3952 바이든 대신…요즘 美공화당이 가장 겁내는 여성 2023.09.29 2324
3951 바이든, 美대통령사상 첫 파업시위 동참…GM파업 현장서 확성기 들어 2023.09.29 1923
3950 “10점 만점에 10점!...미국인들이 한국 김밥에 홀렸다 2023.09.23 2036
3949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2023.09.23 2436
3948 美에 다시 몰리는 이민자…텍사스 또 '이민재난' 선포 2023.09.23 2704
3947 뉴욕시 전기자전거 화재사건 빈발…올해에만 175건 발생 14명 사망 2023.09.23 2293
3946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2023.09.23 2144
3945 “쥐야, 꼼짝마”…연봉 15만불 뉴욕 쥐 박멸국장 2023.09.23 2175
3944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2023.09.23 2278
3943 美, 음주운전 초범 자동차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재범률 70% 감소 2023.09.23 224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