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등산 중 돌연사(심근경색 등)가 추락사보다 더 많아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의 나이엔 등산도 조심해야 한다. 사전에 몸 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강도로 해야 한다. 

등산 중 추락사보다 더 많은 돌연사

절대 무리하지 말고 산을 얕보면 안 된다. 등산객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코로나19 유행 중 줄었다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등산 사망자 가운데 사망 원인이 돌연사가 32명으로 추락사(30명)보다 더 많았다, 돌연사 원인은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혀 쓰러지는 심근경색 등이 대표적이다. 일행이 있으면 헬리콥터 등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드문 코스에서 혼자 등산하다 쓰러지면 사망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나면 위험한 심장병, 뇌졸중

돌연사는 출발점이 있다.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등 혈관병 위험이 높아진다. 혈압 조절에 운동이 좋지만 미리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이미 심근경색으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무리하게 산을 오르면 안 된다.

특히 새벽이나 이른 아침 등산은 더 위험하다. 자는 동안 혈액이 끈끈해져 혈관이 더 막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파른 산을 오르며 무리하게 힘을 쓰면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려 숨어 있던 심뇌혈관 질환이 겉으로 드러날 수 있다. 

 

관절 안좋은 중년들…가파른 산행 조심해야

 

중년엔 관절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무리한 등산을 하면 무릎에 많은 하중이 전달되어 연골, 인대 등 무릎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등산 중에는 체중에 비례해 중력을 받기 때문에 과체중-비만인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하산할 때는 하중을 분산시키는 스틱 2개를 꼭 사용하고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분간 등산을 중단하고 평지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게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62 美 마트, 유통업체마다 절도범 기승...가장 많이 훔치는 물건은? 2023.10.06 2006
3961 미 어린이 총기사망 10년간 87% 증가…차사고 제치고 최대 사망원인 2023.10.06 2238
3960 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556만불 배상해야 2023.09.29 2148
3959 퀸즈 플러싱지역 코로나 감염률 전체 1위 2023.09.29 2298
3958 김밥 이어 해외 틱톡커들 사이서 대박난 의외의 한국 음식…과일화채 2023.09.29 2053
3957 美하원의장 주도 임시예산안 부결…연방정부 셧다운 초읽기 2023.09.29 2094
3956 수십명이 신형 아이폰 쓸어가…떼강도에 美 발칵 2023.09.29 2102
3955 절도범죄로 美소매업체 <타깃>, 매장 9곳 폐쇄 2023.09.29 2355
3954 쏟아지는 이민자에…민주당 시장마저도 “이민정책 한계 봉착” 한탄 2023.09.29 2188
3953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성중립 화장실> 의무화…2026년까지 설치해야 2023.09.29 1874
3952 바이든 대신…요즘 美공화당이 가장 겁내는 여성 2023.09.29 2346
3951 바이든, 美대통령사상 첫 파업시위 동참…GM파업 현장서 확성기 들어 2023.09.29 1925
3950 “10점 만점에 10점!...미국인들이 한국 김밥에 홀렸다 2023.09.23 2043
3949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2023.09.23 2436
3948 美에 다시 몰리는 이민자…텍사스 또 '이민재난' 선포 2023.09.23 2714
3947 뉴욕시 전기자전거 화재사건 빈발…올해에만 175건 발생 14명 사망 2023.09.23 2310
3946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2023.09.23 2151
3945 “쥐야, 꼼짝마”…연봉 15만불 뉴욕 쥐 박멸국장 2023.09.23 2177
3944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2023.09.23 2289
3943 美, 음주운전 초범 자동차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재범률 70% 감소 2023.09.23 224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