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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돌연사(심근경색 등)가 추락사보다 더 많아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의 나이엔 등산도 조심해야 한다. 사전에 몸 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강도로 해야 한다. 

등산 중 추락사보다 더 많은 돌연사

절대 무리하지 말고 산을 얕보면 안 된다. 등산객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코로나19 유행 중 줄었다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등산 사망자 가운데 사망 원인이 돌연사가 32명으로 추락사(30명)보다 더 많았다, 돌연사 원인은 심장 혈관이 갑자기 막혀 쓰러지는 심근경색 등이 대표적이다. 일행이 있으면 헬리콥터 등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드문 코스에서 혼자 등산하다 쓰러지면 사망할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나면 위험한 심장병, 뇌졸중

돌연사는 출발점이 있다. 혈압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으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경색) 등 혈관병 위험이 높아진다. 혈압 조절에 운동이 좋지만 미리 몸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이미 심근경색으로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무리하게 산을 오르면 안 된다.

특히 새벽이나 이른 아침 등산은 더 위험하다. 자는 동안 혈액이 끈끈해져 혈관이 더 막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가파른 산을 오르며 무리하게 힘을 쓰면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려 숨어 있던 심뇌혈관 질환이 겉으로 드러날 수 있다. 

 

관절 안좋은 중년들…가파른 산행 조심해야

 

중년엔 관절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무리한 등산을 하면 무릎에 많은 하중이 전달되어 연골, 인대 등 무릎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등산 중에는 체중에 비례해 중력을 받기 때문에 과체중-비만인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하산할 때는 하중을 분산시키는 스틱 2개를 꼭 사용하고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당분간 등산을 중단하고 평지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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