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시 전체 난민의 41% 차지…신청후 30일내 노동허가받으면 일할수 있어

꿈의 땅' 미국으로 가자‥수천 명 이민자 행렬 시작 : 네이버 포스트

연방정부가 베네수엘라 망명 신청자들에 대한 ‘임시보호지위’(TPS)를 재지정하면서 뉴욕시 난민위기 해결의 단초가 마련됐다.
백악관은 2023년 7월31일 이전 입국한 47만2천명에 달하는 베네수엘라 망명 신청자들의 임시보호지위를 재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의 회동 직후 나왔다. 임시보호지위를 갖게 되면 신청 후 180일이 아닌 30일 이내에 노동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봄부터 9월 현재까지 뉴욕시에 도착한 난민의 41%가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베네수엘라 출신 난민들에 대한 노동허가 발급이 즉각 진행될 경우, 이미 한계점을 넘어선 뉴욕시의 난민 지원 비용 및 난민촌 문제도 순차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쿨 주지사는 “베네수엘라 망명 신청자들에 대한 조속한 노동허가는 난민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환영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도 이날 “베네수엘라 외 뉴욕시가 돌보고 있는 다른 나라 망명 신청자들에게도 TPS가 확대 지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주는 현재 뉴욕시 지원으로 난민촌 등에 머물며 망명 신청 절차를 진행 중인 6만명 이상의 난민들 가운데 즉각 노동허가를 신청할 수 있는 적격자들의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62 美 마트, 유통업체마다 절도범 기승...가장 많이 훔치는 물건은? 2023.10.06 2030
3961 미 어린이 총기사망 10년간 87% 증가…차사고 제치고 최대 사망원인 2023.10.06 2246
3960 텍사스 월마트서 23명 살해한 총격범, 유족에 556만불 배상해야 2023.09.29 2158
3959 퀸즈 플러싱지역 코로나 감염률 전체 1위 2023.09.29 2304
3958 김밥 이어 해외 틱톡커들 사이서 대박난 의외의 한국 음식…과일화채 2023.09.29 2067
3957 美하원의장 주도 임시예산안 부결…연방정부 셧다운 초읽기 2023.09.29 2105
3956 수십명이 신형 아이폰 쓸어가…떼강도에 美 발칵 2023.09.29 2106
3955 절도범죄로 美소매업체 <타깃>, 매장 9곳 폐쇄 2023.09.29 2368
3954 쏟아지는 이민자에…민주당 시장마저도 “이민정책 한계 봉착” 한탄 2023.09.29 2199
3953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성중립 화장실> 의무화…2026년까지 설치해야 2023.09.29 1886
3952 바이든 대신…요즘 美공화당이 가장 겁내는 여성 2023.09.29 2361
3951 바이든, 美대통령사상 첫 파업시위 동참…GM파업 현장서 확성기 들어 2023.09.29 1937
3950 “10점 만점에 10점!...미국인들이 한국 김밥에 홀렸다 2023.09.23 2057
3949 “구글 때문에 두 아이 아빠가 죽었다” 소송 나선 美 유가족, 왜? 2023.09.23 2448
3948 美에 다시 몰리는 이민자…텍사스 또 '이민재난' 선포 2023.09.23 2730
3947 뉴욕시 전기자전거 화재사건 빈발…올해에만 175건 발생 14명 사망 2023.09.23 2322
3946 뉴욕주, 1월부터 부재사유 없어도 우편투표 가능 2023.09.23 2158
3945 “쥐야, 꼼짝마”…연봉 15만불 뉴욕 쥐 박멸국장 2023.09.23 2179
» 연방정부, 미국내 베네수엘라 망명신청자 47만명에 노동허가증 발급 2023.09.23 2292
3943 美, 음주운전 초범 자동차에 시동잠금장치 달았더니…재범률 70% 감소 2023.09.23 225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