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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자 등 인명피해도 늘어…멕시코 내 난민 신청 역시 급증

잠시 주춤했던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들이 다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덩달아 멕시코에서 거주 인정을 받으려는 이들의 숫자도 크게 늘고 있다.

미 국경순찰대 예비 자료에 따르면 불법 이민자 적발 숫자는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42호 정책) 종료 직후인 6월(9만9천500여명)과 비교해 7월(13만2천여명)과 8월(17만7천여명)에 급한 증가세로 돌아섰다.

미국 국경순찰대 자료에 따르면, 8월 한 달 멕시코 난민 신청자 수는 11,8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넘게 증가했다.

18월까지 확장하면 약 10만명이 난민 신청을 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난민 신청자는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난민 신청은 주로 과테말라 접경 남부에서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이민당국은 중남미 이민자 유입이 미국으로 향하는 경로의 여러 지점에서 정부의 수용 한계를 압도할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최근 멕시코 이민청과 난민 임시 거주지 곳곳에서는 '더 나은 임시 거주 환경'을 요구하거나 '더 신속한 서류 처리'를 요구하는 집단적 행동이 자주 보고되고 있다.

멕시코를 종단해 미국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텍사스주 이글패스에는 최근 하루에만 9천명 가까이 리오브라보(미국명 리오그란데강)를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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