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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함 목사 "평등법 통과되면 기독교인에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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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함 목사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연방에서 인정하는 시민권으 로 분류하여 보호하는 ‘평등법'이 통 과될 경우, 기독교인과 교회에 재앙 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최근 ‘디시전 매거진’에 기고 한 글에서 “민주당 펠로시 대변인이 발의한 이 법안은 종교적 소수자들이 나 여성들과 동일하게 성소수자 공동 체의 시민적 권리에 관한 법률의 보 호를 보장하고 있다. 이 법안은 그러나 성경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 법안은 교회를 비 롯해 신앙을 바탕으로 한 비영리기관 이나 경쟁 스포츠 종목에 재앙과 같 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교회나 기 독교 비영리기관은 성경적인 신앙고 백에 따라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한 모든 법적 보호를 잃게 될 수 있다. 진실한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동성애나 낙태 죄에 관한 성경의 분 명한 가르침은 의심할 바 없이 ‘혐오 표현’이 될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미국에 있어서 회복할 수 없는 악몽 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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