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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델프는 지난 15년 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 아 헤맸다. 미국 노스캐롤 라이나 출신인 델프는 지난 2004년 2월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트럭에 치이 는 사고를 당했다. 그녀는 10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는 데, 메고 있던 안전띠가 척 추를 으스러뜨릴 만큼 심하 게 앞으로 튕겨 나갔다. 다 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하반 신이 마비돼 결국 휠체어 신 세를 지게 됐다.   좌절할 법 도 했지만 델프는 오히려 같 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생각했다. 지난 2017년에는 외국어 와 경영 학위를 취득하며 장 애인 교육 프로젝트를 후원 하는 비영리 단체도 설립했 다. 델프의 긍정적인 에너지 는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 었고, 같은 해 그녀는 ‘휠체 어 USA’에도 선발됐다. 휠 체어 USA는 휠체어의 도 움을 받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인대회로 2005년 창설 됐다. 델프는 미모는 물론 장애 인 후원 비영리단체 설립 등 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휠체어 USA’ 왕관을 거머 쥐었다. 그녀는 “평생 휠체어를 타 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고 통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내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 다”고 밝혔다. 장애가 오히 려 자신을 자랑스러운 사람 으로 만들었기에 모든 상황 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 다는 델프는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삶에 어 떻게 적응할 것인가 고민할 수 있도록 친구들을 돕고 싶 다”는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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