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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브리핑 사라지고 특이한 외부에서 언론 접촉

 

 

트럼프대통령과 백악관 대변인이 공식 브리핑을 하지 않고, 대신 길바닥 같은 특이한 곳에서 언론과 접촉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데다 기자의 깊이 있는 질문을 막고 행정부의 입장 전달 위주로 흐르기 쉬워 언론의 역할을 제한한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헬기를 대기시켜 놓고 기자들과 접촉하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 북쪽 진입로는 샌더스 대변인 등은 백악관 북쪽 진입로에서 잠깐 선 후 기자들과 몇 마디를 나누는 정도다. 샌더스 대변인이 브리핑룸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인 것은 83일 전으로, 이는 언론 브리핑을 하지 않은 신기록이다.

 

트럼프언론제한.jpg

 

국방부와 국무부 또한 언론 브리핑을 거의 포기한 상태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비공식 브리핑의 문제는 간결하고 즉흥적인 점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에는 일정도 없고 정해진 주제도 없으며 확립된 문답 시간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러나 만약 정부의 목표가 언론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이라면 진입로 전략은 효과적일 수 있다고 일부 기자들은 말한다”면서 진입로 브리핑은 기자의 철저한 질문뿐만 아니라 후속 질문도 제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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